브라이언 카운티는 새로운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이 8,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면서 향후 몇 년 동안 주민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공장이 창출하는 수천 개의 추가 지원 일자리는 포함되지 않은 숫자다.
브라이언 카운티가 인구 유입에 대비하면서 가장 우려하는 것은 교통과 주택 문제이다.
브라이언 카운티는 지난 인구조사에서 조지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운티 이다. “사람들은 이미 이곳으로 이주하고 있으며, 우리는 사바나 외곽의 주거 커뮤니티이므로 사바나가 성장함에 따라 브라이언 카운티도 성장할 것입니다.“라고 브라이언 카운티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Matthew Kent는 말한다.
몇일전 개최된 공개 포럼에서 주민들은 ‘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주택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지역에 더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인센티브는 아직 제공되지 않았지만,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이와 같은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임명하는 작업이 진행 중 이다.
“저렴한 유형의 주택을 위한 장소를 지정할 것인가, 건축업자에게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 도시와 카운티가 인프라를 운영하도록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 브라이언 카운티 위원회 위원장이자 사바나 JDA 회장인 카터 인핑거(Carter Infinger)가 말했다.
이 지역 개발계획을 통해 주거, 상업 및 산업 지역에 대한 계획이 이미 실행되고 있다.
카운티의 종합 계획은 성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보여 주지만 브라이언 카운티 만의 성장은 아닐것이다.
브라이언 카운티는 커뮤니티 구성원의 피드백을 장려하고 있으며, 피드백을 제출할 수 있는 링크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survey123.arcgis.com/share/dd875f88b9024796bd9953ac6b86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