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서배너 지역에서 사업확장과 지역 사회의 기부를 통해 이익을 지역과 나누고 있다.
WTOC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대표들이 서배너 어린이 기념 병원에 방문하여 세이프 키즈 사바나 프로그램에 25,000달러를 기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에서 카시트 안전 점검을 무료로 제공하고 카시트를 올바르게 설치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 전문가가 초보 부모가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카시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프로그램과 기금이 없었다면 부모들이 카시트를 안전하게 설치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항상 차 안에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말이죠. 그리고 부모님들 중 일부는 병원에 오실 때 카시트가 없었는데, 이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카시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헤더 뉴섬 부간호책임자는 말했다.
현대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재단은 SCAD 미술관에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미술관이 초중고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SCAD는 이 기부금이 학생들이 예술 분야로 진로를 고려하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의 전무이사는 예술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다른 학문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한다.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재단의 전무이사 존 과스타페로는 “우리는 인류의 진보에 대한 글로벌 비전에 깊이 헌신하고 있으며, 예술을 위한 기금 마련은 이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재단은 미국 전역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8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