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도어와 후드용 래치, 경첩 및 기타 부품을 만드는 PHA가 서배너에 건설 중인 현대 자동차 그룹 공장 근처에 위치하는 6번째 주요 공급업체가 된다.
PHA는 월요일 서배너에서 서쪽으로 약 24km 떨어진 곳에 2024년 완공 예정으로 6,700만 달러를 투자하고 4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PHA는 이미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현대 공장 근처에 공장을 두고 있다. PHA는 중국,인도,체코,베트남등 전세계 9개국에서 운영되며 3,300명 이상의 직원과 7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서배너 경제 개발청의 대변인 Angela Hendrix는 지역 사회가 공장 부지를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텀 카운티가 15년 동안 재산세를 감면하여 회사가 예상하는 세금의 60%를 절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PHA는 근로자가 연간 최소 31,300달러를 버는 5년 동안 직업당 4,000달러로 거의 800만 달러의 주 소득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른 공급업체 또한 공장설립 계획이나 진행중인 가운데, 세원은 서배너 근처에 740명의 직원이 있는 3억 달러 규모의 금속 스탬핑 공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세원이화는 내부 및 외부 트림 부품을 만들기 위해 7600만 달러 규모의 공장을 기획하고 73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현대 모비스는 리치몬드 힐에 1,500명을 고용하는 9억 2600만 달러 규모의 파워트레인 공장을 발표했고, 준 조지아는 스테이츠보로 근처에 630명을 고용하는 3억 1,700만 달러 규모의 공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에코플라스틱은 레지스터에 456명의 직원이 있는 2억 500만 달러 규모의 공장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