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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中 OLED, 미국서 15년간 퇴출”…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호재

미국서 中 OLED 퇴출…삼성 디스플레이 기술탈취 사실상 인정 'BOE와 경쟁' LG·삼성디스플레이, 반사이익 가능성 커져…주가도 급등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8월 13, 2025
in 미국 / 국제,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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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OLED, 미국서 15년간 퇴출”…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호재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 BOE가 향후 약 15년간 미국 시장 진입에서 퇴출당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의 성장 속도가 빠른 만큼 경쟁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미국서 中 OLED 퇴출…삼성 디스플레이 기술탈취 사실상 인정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삼성디스플레이가 2023년 10월 경쟁사인 중국 BOE를 상대로 제기한 ‘OLED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손을 사실상 들어줬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10월 OLED 기술과 관련한 영업비밀을 BOE가 무단으로 탈취했다며 ITC에 BOE를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제소했다.

ITC는 지난달 11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를 비롯한 자회사 7곳 등 총 8개 회사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비밀을 부정하게 이용하는 등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는 내용의 예비 판결을 하면서 BOE의 OLED 패널이 14년 8개월 동안 미국으로 수입될 수 없다는 ‘제한적 수입 금지 명령’(LEO)을 내렸다.

이는 BOE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비밀을 부정한 수단으로 취득해 사용했다고 판단하는 기간이다.

또한 ITC는 중국의 BOE 본사, 미국 현지 법인 등 미국 내 마케팅·판매·광고·재고 판매 등을 모두 금지했다. 미국에서 BOE의 전반적인 영업활동을 하지 못하게 한 셈이다. 최종 판결은 오는 11월 이뤄질 예정이지만 업계에서는 ITC가 예비 판결에서 BOE의 기밀 부정 취득 대부분을 인정한 만큼 퇴출 명령 자체가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본문 이미지 -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 전시는 올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양대 패널 기업과국내·외 소부장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의 방향을 제시한다. 2025.8.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 전시는 올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양대 패널 기업과국내·외 소부장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의 방향을 제시한다. 2025.8.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BOE와 경쟁’ LG·삼성디스플레이, 반사이익 가능성 커져…주가도 급등

ITC의 예비 판결이 11월 확정되면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판결로 미국 내 중국 OLED 탑재에 대한 업체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장 BOE는 올해 2분기 애플 아이폰용 소형 OLED 패널 점유율에서 22.7%를 차지하며 LG디스플레이(21.3%)를 앞질렀다.

물론 미국의 이번 수입 금지 조치가 디스플레이 패널에 국한돼 애플 등 스마트폰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에는 영향을 받지 않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판결이 확정되면 제재와 별개로 애플이 BOE 부품을 계속 사용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게 업계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중국 업체들의 OLED 패널을 계속 공급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국내 업체들에 호재”라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 주가는 일제히 치솟았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LG디스플레이는 22.49% 상승한 1만 3290원, 비상자사인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OLED 소재를 공급하는 덕산네오룩스는 24.6% 오른 4만 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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