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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李대통령 25일 트럼프와 회담…재계총수 ‘경제사절단’ 동행할 듯

취임 82일 만에 24~26일 방미…"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 방안 논의" 방미 기간 李대통령, 미국 필리 조선소 방문 가능성…방일도 검토 중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8월 11, 2025
in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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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이달 말 열릴 듯…李대통령 ‘실용외교’ 시험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을 한다. 취임 82일 만에 미국 정상과의 첫 대면이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재계 총수들이 ‘경제 사절단’으로 동행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방미 기간 이 대통령이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지난해 한화오션이 인수한 미국 필라델피아 필리 조선소 방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24~26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미국으로 출발해 25일 한미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을 진행할 계획이다. 26일에는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강 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한미 정상 간 첫 대면으로 두 정상은 변화하는 국제 안보 및 경제 환경에 대응해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 구축과 비핵화를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두 정상은 이번에 타결된 관세 협상을 바탕으로 반도체, 배터리, 조선업 등 제조업 분야를 포함한 경제협력과 첨단기술, 핵심 광물 등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양국 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에는 이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김 여사의 일정은 구체적으로 마련되거나 공지될 정도로 제반 여건이 마련된 것은 없다”며 “대부분 영부인 일정은 상대 영부인 일정과 함께 맞춰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재계 총수 및 경제단체장의 동행 여부’에 대해서는 “충분히 경제사절단과 같이 갈 의사가 있다”면서도 “경제협력 과정에서 가능할 수 있겠으나 아직은 구체적 논의가 오가는 단계가 아니라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방미 기간 한국 기업이 인수한 미국 조선소 방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방미 기간 필리조선소를 방문하는 것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조선 협력 방안이 담긴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미국 측이 큰 관심을 보였는데 조선소 방문으로 조선 협력 의지를 다지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번 방미 공식 실무 방문…양 정상 간 관심 의제 협의에 초점
또한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미국 방문에 앞서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정상 통화나 G7 가운데 이시바 총리와 셔틀 외교라든가 나머지 공감대를 갖고 여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공식 실무 방문으로 양 정상 간 상호 관심 의제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갖는 데 초점을 뒀다. 국빈 방문과 달리 공식 환영식은 생략된다.

한편 이 대통령은 현재 공석인 미·중·일·러 4강 대사 등 인선에 대해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강 대변인은 “주요국 대사 인선에 관해서는 지금 구체적으로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미 특사단의 경우도 한미 정상회담이 먼저 이뤄짐으로 인해 추후 발표하는 과정으로 미뤄질 듯 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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