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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美백악관, 공화당 탄핵조사 가능성 대비 위해 ‘워룸’ 구성

NBC방송, 8명의 소식통 인용해 보도…20여명으로 구성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9월 2, 2023
in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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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공화당 탄핵조사 가능성 대비 위해 ‘워룸’ 구성

미국 백악관이 오는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이 주도하는 미 하원의 탄핵조사 가능성에 본격 대비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NBC방송은 1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8명의 소식통을 인용, 백악관이 공화당의 탄핵 조사에 대비해 이른바 ‘워룸(War room·위기상황실)’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워룸팀은 변호사와 입법 관련 보좌관, 공보 직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해당 팀은 공화당이 주도하고 있는 탄핵 및 기타 조사와 관련된 대응을 담당, 다른 백악관 및 행정부 당국자들이 “진행 중인 조사에 얽매이지 않고” 국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성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지난해 중간선거를 통해 미 하원의 주도권을 되찾은 공화당은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 및 일가에 대한 공세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인 차남 헌터 바이든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다.

헌터 바이든은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절 우크라이나 에너지기업 부리스마 홀딩스 임원으로 영입돼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공화당 일각에서는 당시 부통령이었떤 바이든 대통령이 차남의 사업을 도왔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잇다.

공화당은 또 국세청(IRS) 내부고발자 등의 증언을 이유로 바이든 행정부가 헌터 바이든의 탈세 문제 관련 기소를 막았다면서 수사 외압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바이든 가족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패 문화가 있다”며 “지금까지 수집할 수 있었던 모든 정보를 보면 탄핵 조사로 가야 하는 게 당연한 수순”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백악관 대응팀은 공화당의 공격에 맞서 효과적인 방어 수단을 마련하고, 공화당의 과도한 공격에 대해 정치적 대가를 치르게 한다는 전략 차원에서 1998년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의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NBC방송은 전했다.

당시 야당이었던 공화당은 탄핵을 추진했다가 역풍을 맞으면서 그해 11월 열린 중간선거에서 패배했었다.

백악관은 공화당의 탄핵 추진에 맞서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이 민생 및 경제 문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캠프 상황에 정통한 한 인사는 현재 검토 중인 공화당의 탄핵 조사는 “증거에 기반한 시도가 아니라 선거에 초점을 맞춘 시도”라고 지적했다.

한 백악관 당국자도 “공화당이 앞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안에 탄핵 조사를 하겠다고 위협할 경우, 대통령은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문제에 초점을 맞춘 분할 화면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목표는 공화당을 ‘(현실과) 동 떨어진 존재’로 몰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백악관 소식통은 “여기 있는 누구도 ‘제발 탄핵해 달라. 그것이 우리를 도울 것이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길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겠지만, 만약 그들(공화당)이 그렇게(탄핵 조사를 추진) 한다면 공화당에 정치적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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