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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금리 인하 10월 확정·12월 불투명…한국 금리·환율 영향권

연준 의장 "고용 위험 커져" 0.25%p 인하 예고, 정부 셧다운에 경제지표 발표 중단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21, 2025
in 경제, 국제, 미국 / 국제,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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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금리 인하 10월 확정·12월 불투명…한국 금리·환율 영향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28~29일 여는 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 거의 확실해지면서, 시장 관심이 12월 회의로 쏠리고 있다.

배런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각) 10월 금리 인하는 사실상 정해졌지만 12월 회의에서 한 차례 더 내릴지를 두고 연준 안에서 의견이 엇갈린다고 보도했다.

10월 0.25%p 인하 사실상 확정

연준이 10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면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는 3.75~4.00%가 된다. 지난 9월 첫 금리 인하(0.25%포인트) 뒤 두 번째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 16일 외교협회(CFR) 연설에서 “노동시장 관련 모든 자료를 고려할 때 공개시장위원회는 10월 29일 끝나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더 내려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미셸 보먼 이사도 0.25%포인트 인하를 지지하는 쪽이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임명한 스티븐 미란 이사는 0.5%포인트 인하를 주장한다. 그는 9월 회의에서도 0.25%포인트 인하 결정에 반대표를 던졌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도 최근 “한 차례 더 완화하는 게 신중한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14일 전미경제인협회 행사에서 “실업에 대한 하방 위험이 높아졌다”고 언급하며 10월 금리 인하를 사실상 예고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가 제공하는 페드워치 도구를 보면 시장 참여자 전원이 10월 금리 인하를 내다보고 있다.

12월 회의는 여전히 불확실

문제는 12월이다. 지난 9월 나온 경제전망 요약을 보면 투표권을 가진 19명의 공개시장위원회 위원 가운데 중간값은 올해 9월 뒤 2회 이상 금리를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7명은 더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2명은 1회만 내릴 것으로 봤다. 이런 의견 차이가 12월 회의를 불확실하게 만든다.

선물시장은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88%로 평가한다. 10월(100%)보다 확신이 낮다.

통화정책 방향은 경제지표가 좌우하지만, 지난 1일 시작된 연방정부 업무중단이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늦추거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노동통계국과 경제분석국의 주요 보고서 발표가 멈춘 상태다. 정부 업무중단으로 하루 75만 명이 무급 휴직하며 인건비만 4억 달러(약 5700억 원)가 든다고 의회예산국은 추산했다.

업무중단이 제때 끝나면 12월 9~10일 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전에 몰아서 고용과 물가 자료가 쏟아질 전망이다. 과거 2013년 정부 업무중단 때는 9월 고용 보고서가 10월 22일로 2주 넘게 늦어졌고, 소비자물가지수도 2주 미뤄진 바 있다.

파월 의장은 “정책은 회의마다 정한다”며 “위원회는 고용 둔화와 연준의 2% 목표를 웃도는 물가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이 더 빠르게 줄면 한 차례 더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크지만,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면, 특히 관세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면 금리 인하를 멈출 수 있다는 뜻이다.

내년 연준 인사 개편 주목

연준의 사람 구성도 내년 바뀐다. 미란 이사 임기는 내년 1월 끝나며,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누구를 지명할지도 관심사다. 파월 의장의 의장직 임기는 내년 5월 마감된다.

지역 연은 총재들의 투표권도 해마다 돌아간다. 최근 높은 물가 상황에서 완화 정책을 조심스럽게 본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내년 투표권을 쥔다.

연준은 12월 회의를 마치며 올해 마지막 경제전망 요약을 낸다. 이를 통해 위원들이 내년 초 금리를 한 차례 더 내릴지 어떻게 보는지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금리·환율 정책에도 영향

미국의 금리 정책은 한국 통화정책에 곧바로 영향을 미친다. 한국은행은 올해 기준금리를 3차례 내려 현재 2.50%를 유지한다.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기준금리가 1%포인트 내리면 한국의 전 세계 수출이 0.6%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세계 수요가 늘어 수출이 증가하는 효과가 원화값이 올라 수출이 줄어드는 효과보다 크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들은 미국의 금리 인하 속도를 두고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는 환율 변동폭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12월 결정이 한국은행의 내년 통화정책 방향에도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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