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보도에 의하면 주유소 멤버십과 가격 비교 앱, 차량 관리 요령 등을 활용하면 운전자들이 주유할 때마다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몇 가지 간단한 방법만 실천해도 주유 비용을 꾸준히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주유소 리워드 프로그램 활용
대부분의 주유소는 앱이나 웹사이트 가입을 통해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건을 구매할 때마다 포인트가 쌓이고 이를 연료 할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로거의 연료 포인트 프로그램은 쇼핑카드를 사용해 1달러를 지출할 때마다 1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 100점이 모이면 갤런당 10센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크로거 주유소나 일부 쉘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알버트슨스와 세이프웨이 등 대형 마트 체인도 비슷한 방식의 연료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멤버십 서비스 할인
아마존 프라임이나 월마트 플러스 같은 멤버십도 연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BP, 아모코, 일부 편의점에서 갤런당 약 10센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마트 플러스 회원 역시 엑손, 모빌, 월마트, 머피 등 전국 1만3천여 개 주유소에서 갤런당 약 10센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스트코, 샘스클럽, BJ’s 같은 창고형 매장 회원은 전용 주유소 이용 시 갤런당 약 5~25센트까지 절약할 수 있다.
주유 가격 비교 앱 사용
가스버디나 웨이즈 같은 앱은 주변 주유소 가격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가장 저렴한 곳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차량 관리로 연비 절약
전문가들은 차량 관리도 연료 절약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자동차를 공회전 상태로 두면 시간당 최대 약 0.5갤런의 연료가 소비될 수 있다. 10초 이상 정차할 경우 엔진을 끄는 것이 연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연료 소비가 증가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적정 공기압은 대부분 차량 운전석 문 안쪽에 표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