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 카운티 경찰(GCPD)은 현직 경찰관 중 한 명이 아동 학대 및 무질서한 행위 혐의로 기소돼 수감됐다고 밝혔다.
GCPD 관계자는 킹스랜드 경찰이 일요일 아침 일찍 재커리 햄펠(Zachary Hampel) 경관의 집에서 소란이 일어났다는 911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경찰관은 킹스랜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햄펠은 현재 무급 행정 휴가 중이다. GCPD의 전문 표준 사무국(Office of Professional Standards)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글린 카운티의 지휘관이 햄펠의 집을 방문해 경찰이 지급한 모든 장비를 회수해갔다고 WJCL 22 뉴스는 보도했다.
경찰은 일요일(28일) 오전에 발생한 이 사건의 진상을 조사할 계획이며, 자체 초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