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의하면 Kia가 오는 2030년까지 미국 시장을 겨냥한 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는 이번 발표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중형 픽업트럭을 선보일 예정이며, 일부 모델은 미국 내 생산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익성이 높은 미국 픽업트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확대의 일환이다.
현재 미국 픽업 시장은 Ford Motor, General Motors, Stellantis 등이 주도하고 있으며, 기아는 중형급 모델로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다.
경쟁 모델로는 Toyota Tacoma, 포드 레인저, 쉐보레 콜로라도 등이 거론된다.
기아는 북미 시장에서 연간 약 9만 대의 픽업 판매와 함께 중형 픽업 시장 점유율 7%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2030년까지 미국 판매를 102만 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 6.2%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약 85만 대 판매와 약 5% 점유율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한편 기아는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등 친환경차 라인업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