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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본게임…’기호 2번’ 걸린 11일도 위태

토론회·여론조사 빠듯…현실성 떨어지는 '콘클라베' 방식 당무우선권 쥔 김문수 '키' 잡았지만…당내 압박은 변수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4, 2025
in 정치,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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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본게임…’기호 2번’ 걸린 11일도 위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간 단일화 논의가 시작됐다. 보수진영에서는 단일화 마지노선을 후보 등록 전인 11일로 바라보지만 조율이 쉽지 않아보인다. 물리적인 시간 부족과 양측의 온도 차로 인해 단일화를 두고 보수 진영 내분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문수 ‘단일화 추진기구’ 설치…한덕수, 국힘에 모두 위임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와 한 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큰 틀의 공감대는 형성했다. 김 후보는 단일화 추진 기구를 선대위에 설치하기로 했다. 한 후보는 단일화 관련 사안을 모두 국민의힘에 위임한다는 뜻을 밝혔다.

구 여권은 단일화 완료 시점을 후보 등록 전인 11일로 잠정 상정하고 있다. 이날까지 단일화에 성공해야 단일 후보가 기호 2번을 달고 선거에 나설 수 있다. 11일이 지나면 한 후보는 단일화 후 국민의힘에 입당하더라도 2번을 달 수 없다. 선거 공보물을 발주하는 7일을 마지노선으로 보는 시선도 있지만, 남은 시간을 고려할 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결국 ’11일 전 단일화’가 현실적 방안으로 꼽히지만, 이 역시 녹록지 않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이날 기준 남은 시간은 6일에 불과한데 토론회, 여론조사 등 최소한의 절차를 진행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하다.

이미 경선을 치른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새롭게 선출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후보검증을 위해 최소 1차례 토론회는 이뤄져야 한다는 시각이 많다. 유력한 단일화 방안인 여론조사의 경우 경선과 같이 최소 이틀 이상이 필요하다. 최소 3일은 소요되는데 여론조사 문항, 토론회 방식 등을 두고 양측의 수싸움이 벌어지면 시간은 더욱 부족하다.

일각에선 후보의 ‘결단’을 해결책으로 본다. 한 후보가 다른 후보의 손을 들어주는 방법이다. 앞서 김 후보 측 박수영 의원이 제안한 ‘콘클라베’ 방식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3번의 경선을 거쳐 공당의 대선후보가 된 김 후보 측이나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내놓고 출마한 한 후보 측 모두 수용하기 힘든 방안이다.

한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해 당의 경선룰에 따라 경선을 치르는 방안도 나오지만, 경선을 마무리한 정당에서 또 다른 경선을 진행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경선에서 패배한 후보들의 반발 등 불협화음이 불거질 수밖에 없는 점도 부담이다.

토론회·여론조사 빠듯…현실성 떨어지는 ‘콘클라베’ 방식

단일화에 대한 양측의 온도 차는 ’11일 전 단일화’ 불발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김 후보 측은 ‘빠른 단일화’를 말하면서도 구체적 시점은 밝히지 않고 있다. 시간보다는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당한 절차’가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예컨대 양측이 대선 레이스를 진행, 각각 경쟁력을 끌어올린 뒤 단일화하는 방안이다.

반면 한 예비후보 측은 ’11일 전 단일화’를 대전제로 하고 있다. 기호 2번이란 상징성도 있지만, 무소속 후보로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면 하루 수억 원이 소요되는 선거비용을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현실적 이유도 무시할 수 없다.

이같은 분위기 속 단일화 키는 당무우선권을 확보한 김문수 후보가 쥐고 있는 모습이다. 당의 주요 의사결정 권한을 확보하면서 명분과 경쟁력을 우선시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 셈이다.

당무우선권 확보 김문수 ‘키’ 잡았지만…당내 압박은 변수

다만 당내 압박은 변수로 꼽힌다. 지난 경선 과정에서 친윤(친윤석열)계를 비롯한 당 주류인사들은 ‘단일화’를 전제로 김 후보를 지원했다. 당내 중진 의원과 비대위, 원내대표단 등 지도부 역시 ‘빠른 단일화’ 입장으로 알려졌다.

만약 김 후보가 이들의 주장을 외면할 경우 대선후보와 당 지도부 간 충돌 가능성도 제기된다. 당내 압박으로 김 후보가 단일화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한 후보 측은 11일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지만, 김 후보 측은 단일화 시점을 15~20일까지 보고 있는 분위기”라며 “단일화 신경전은 이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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