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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유세 3가지 달랐다…①큰절 ②NO방탄셔츠 ③화동

큰절 의미, 尹 탈당 이후 '계엄·탄핵 사과' NO방탄셔츠·화동…이재명과 차별화 전략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27, 2025
in 정치,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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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유세 3가지 달랐다…①큰절 ②NO방탄셔츠 ③화동

여러분 큰절 받아주시겠습니까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면서 지역 유세 현장에서 빼놓지 않은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큰절’이다. 김 후보는 본격 연설에 앞서 현장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이같이 말하며 함께 무대에 오른 지역구 의원 및 캠프 관계자들과 다 같이 큰절을 올렸다.

큰절, ‘보수 민심 달래기’→’계엄·탄핵 사과’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 큰절의 의미는 유세 시기와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다. 김 후보는 유세 초반 2박 3일간 영남 지역에 머물며 경선 및 단일화 과정에서 흔들렸던 텃밭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그는 주로 “죄송하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 “힘을 실어달라”는 취지로 무릎을 굽히고 엎드렸다.

계엄이다, 탄핵이다, 요즘 장사도 잘 안되시죠.저희가 잘못한 게 아주 많습니다. 큰절로 인사드릴 테니 여러분 받아주시죠.

지난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이후로 큰절의 의미는 계엄과 탄핵에 대한 사죄로 보다 구체화됐다. 김 후보는 수도권·충청권 유세 현장에서는 이같이 말하며 자세를 낮췄다. 더욱이 그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 ‘경기 부천’에서는 일동 큰절 이후 “제가 평생 갚아도 다 못 갚을 은혜를 입었다”면서 단독으로 감사의 절을 올리기도 했다.

본문 이미지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후 충남 서산시 중앙통 로데오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하던 중 "저는 방탄복을 입지 않는다"며 겉옷을 벗어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5.5.2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후 충남 서산시 중앙통 로데오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하던 중 “저는 방탄복을 입지 않는다"며 겉옷을 벗어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5.5.2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방탄조끼 대신 ‘NO방탄셔츠’…’찢 퍼포먼스’

저는 죄지은 게 없기 때문에방탄 조끼도, 방탄 유리도, 방탄 독재도 필요 없습니다.오직 국민 여러분이 저의 방탄입니다.

김 후보는 지난 24일 도포와 갓을 착용하고 경북 안동에서 유세 도중 웃옷을 올려 보이더니, 이튿날(25일) 충남 논산 현장에서 급기야 입고 있던 야구 유니폼 단추를 풀어재꼈다. 그리고는 ‘역전의 명수’가 적힌 빨간 티셔츠를 선보였다. 이는 최근 신변 위협에 대비해 방탄조끼를 입고 유세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차별성을 강조한 행보다.

더욱이 이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9%포인트(P) 한 자릿수로 좁혀지면서 ‘역전의 아이콘’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도 엿보였다. 앞서 김 후보는 부천 유세 현장에서 15대 총선에 출마해 3등이었다가 1등으로 당선돼 내리 3선 했던 역전 신화를 언급했다.

이후 김 후보는 지역 상황에 알맞게 ‘일자리 대통령’ ‘현장 대통령’ 등 각오가 적힌 티셔츠들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자신은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는 점을 야구 유니폼을 찢는 방식으로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한 캠프 관계자는 “티셔츠 문구는 그때 그때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초대 손님 된 ‘어린이’…”출산·육아 공약 의지”
본문 이미지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1일 경기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5.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1일 경기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5.5.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아울러 김 후보 유세 현장에 빠지지 않는 초대 손님이 있다. 바로 어린이들이다. 엄마 품에 안긴 영유아부터 꽃을 든 육남매 등 어린이들 환영을 받으며 김 후보는 무대에 오른다. 한 손에는 이들이 건넨 꽃다발을 다른 손에는 아이를 번쩍 안고 유세 시작을 알린다.

다른 캠프 관계자는 “출산, 육아, 가족에 대한 대선 공약을 실현하겠다는 김 후보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가족 리스크’를 안고 있는 이 후보와 대비 효과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실제 김 후보와 배우자 설난영 여사는 “여성이 사회·경제 활동을 하려면 육아 부담을 해결하는 게 선결 과제”라고 판단해 1984년 탁아소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인천·대전·대구·광주·마산 등 전국 9곳으로 확대됐고 이는 오늘날 어린이집의 시초라 불린다는 게 김 후보 측 설명이다. 김 후보 내외와 딸 동주 씨와 사위는 지난 22일 광명 어린이집을 방문하기도 했다.

본문 이미지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설난영 여사가 22일 경기 광명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공동취재) 2025.5.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설난영 여사가 22일 경기 광명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공동취재) 2025.5.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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