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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인사 강요, 졸업하려면 성관계”…’목사방’ 피해 여성 충격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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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 2025
in 사회,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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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인사 강요, 졸업하려면 성관계”…’목사방’ 피해 여성 충격 증언

5년간 234명을 협박하며 성 착취를 일삼은 텔레그램 ‘목사방’ 총책 김녹완(남·33) 씨의 신상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2년간 성착취를 당한 여성의 증언이 충격을 주고 있다.

김 씨는 구속 상태로 지난달 24일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2020년 5월 텔레그램에서 피라미드형 성폭력 범죄 집단 ‘자경단’을 만들어 올해 1월까지 10대 미성년자 159명을 포함한 남녀 피해자 234명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거나 협박·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피해자들에게 자신을 ‘목사’라고 부르도록 해 ‘목사방’이라고도 불린다. 조직원은 김 씨를 포함해 총 14명으로, 가장 어린 조직원은 15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목사방의 전체 피해 규모는 2019~2020년 조주빈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 피해자의 73명의 3배가 넘는다.

피해자 중 한 명인 A 씨는 지난 5일 채널A를 통해 피해에 대해 증언했다.

(채널A 뉴스 갈무리)
(채널A 뉴스 갈무리)

보도에 따르면 ‘목사’가 A 씨에게 지시를 시작한 건 2023년 1월쯤이다. 목사는 A 씨에게 나체로 인사하는 영상을 촬영해 보내라고 강요했다. 또한 불법 촬영된 타인의 성관계 영상을 보게 한 뒤 감상문을 쓰라고 지시했다.

A 씨는 “나체로 인사하는 걸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야 하고 학교 개학하기 전에는 계속 하루 종일 자기가 주는 성인용품을 계속 쓰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교육을 시켜주겠다, 이러면서 다른 사람의 영상이 유출되는 그런 거를 한 10개씩 묶어서 보낸다. 감상문을 써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성착취 대화방에서 벗어나는 이른바 ‘졸업’을 하려면 성관계를 가져야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았다며 추가 성관계를 요구받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A 씨는 “8점 정도 졸업을 시켰었던 걸로 안다. 10점 만점에 제가 8점이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막 트집 잡으면서 별로 마음에 안 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목사는 검거됐지만 피해자는 여전히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다. A 씨는 “꿈에는 진짜 자주 나오고 그냥 뭔가 아직도 (목사에게) 연락을 보내야 할 것 같고. 누가 갑자기 연락이 오면 그 사람인가 싶어서 무섭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8일 오전 9시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청소년성보호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얼굴과 성명, 나이를 공개했다. 김 씨의 신상 정보는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다음 달 10일까지 30일간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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