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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노스캐롤라이나 전역으로 이민단속 확대… “연방국경단속국, 롤리까지 작전 확대”

샬럿서 130명 이상 체포… 정치권·지역사회 ‘강력 반발’ 고조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1월 18,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정치,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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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전역으로 이민단속 확대… “연방국경단속국, 롤리까지 작전 확대”

AP통신 보도에 의하면연방 이민단속국(ICE)과 국경순찰대(Border Patrol)가 지난 주말 샬럿(Charlotte)에서 130명 이상을 체포한 데 이어, 단속 범위를 롤리(Raleigh)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롤리 재닛 코웰(Janet Cowell) 시장이 밝혔다. 작전은 빠르면 18일(화)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코웰 시장은 “작전 규모나 기간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롤리는 올해 범죄율이 감소했으며, 시와 시의회는 공공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 샬럿에서만 주말 동안 130명 체포

연방 관계자들에 따르면, 샬럿에서는 지난 15일 주말 사이 130명 이상의 불법체류자가 체포됐다.
단속은 아파트 단지, 교회 인근, 상점 주변까지 확대돼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국토안보부(DHS)는 “갱단 연루, 폭력·절도 등 범죄 경력이 포함된다”고 주장했으나, 몇 명이 실제 유죄 판결을 받았는지 등 구체적 통계는 밝히지 않았다.

샬럿 비 라일스(Vi Lyles) 시장은 “영상으로 본 단속 장면이 매우 우려된다”며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 왜 북카롤라이나인가?… “정치적 상징성 노린 작전” 해석도

이번 단속은 앞서 로스앤젤레스·시카고 등 민주당 성향 도시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 데 이어 진행됐다.
하지만 왜 ‘중도적 정치성향’으로 평가받는 노스캐롤라이나가 대상이 되었는지를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

노스캐롤라이나대(UNC) 법학 교수 릭 수(Rick Su)는 “단순한 단속이 아니라 보여주기식 정치 작전”이라며 “반발이 강하지 않은 지역을 선택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백악관은 해당 지역을 “이른바 ‘보호도시(sanctuary)’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북카롤라이나 대부분의 카운티는 연방의 ICE 체포 요청(detainer)을 오래전부터 준수해왔다.

■ 주민 반발 확산… “무장요원이 인종만 보고 시민을 겨냥”

조시 스타인(Josh Stein) 주지사는 영상 성명을 통해
“가면을 쓴 무장요원들이 인종만을 근거로 시민을 겨냥하고 있다”며 “이런 방식은 지역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지 못하고, 공포만 키운다”고 비판했다.

샬럿에서는 관련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들은 “가족 분리 위험 증가”, “이민 공동체 공포 확산” 등을 호소하고 있다.

■ 공화당 “자가 불러온 결과”… 민주당 “무책임한 정치 쇼”

메클렌버그 카운티 셰리프 개리 맥패든(Garry McFadden)은 오랫동안 주 의회의 ICE 협조 의무화 법안에 반대해왔다.
이 과정에서 州 공화당 지도부는 “맥패든의 무대응이 이런 대대적 단속을 불렀다”고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민자 공동체에 공포를 가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반박했다.

공화당 주당 위원장 제이슨 시먼스는 “민주당은 시민보다 불법체류자를 먼저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키웠다.

■ 지역사회 15만 명 이상 외국 출신… 긴장감 고조

샬럿은 약 95만 명 인구 중 15만 명 이상이 외국 출신으로 구성된 다양성이 큰 도시다. 최근 경제 성장으로 인구가 급증하며 정치적 구조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번 단속 확대는 외국인 주민이 많은 샬럿과 롤리에 큰 심리적 충격을 주고 있으며, 지역 지도자들은 “질서 있는 대응”과 “평화 유지”를 당부하고 있다.

연방국경단속국과 ICE는 단속 기간, 인력 규모, 목표 대상 등에 대해 공식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지역사회는 향후 며칠 동안 단속 확대 여부를 촉각을 곤두세우며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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