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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다리 부은 트럼프…백악관 “70대에 흔한 만성 정맥부전”

"손등 멍은 잦은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 부작용 탓"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17, 2025
in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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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은 트럼프…백악관 “70대에 흔한 만성 정맥부전”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리 부종이 만성 정맥 부전 때문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해당 질환이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다리 부종과 손등의 멍에 관한 세간의 추측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다리 아랫부분에서 경미한 부종을 인지하고 하체 검진과 초음파 검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만성 정맥 부전으로 진단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레빗은 “7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숀 바르바벨라 대통령 주치의의 서한에 따르면 이번 검사에서 심부정맥 혈전증이나 동맥 질환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심장 초음파 검사에서도 심장 구조와 기능이 정상으로 확인됐으며 심부전이나 신장 손상 등의 징후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정맥 부전은 다리의 정맥에 있는 판막이 약해지거나 손상돼 혈액이 심장으로 잘 올라가지 못하고 다리에 정체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피부변화 등을 유발한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손등에서 멍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레빗 대변인은 “잦은 악수로 인한 경미한 연조직 자극과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표준 요법의 일환으로 복용 중인 아스피린 사용 때문”이라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대통령은 매우 훌륭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이 내용을 모두와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 6월 14일생으로 올해 79세다. 그가 2029년 1월까지 임기를 다하면 82세 220일로 조 바이든(82세 61일) 전 대통령을 넘어서 역대 최고령 대통령 기록을 세운다.

본문 이미지 - 백악관 주치의인 미 해군 소속 숀 바르바벨라(Sean P. Barbabella) 박사가 17일(현지시간) 작성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에게 보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 상태 서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주간 다리의 가벼운 부기를 보였는데, 이는 만성 정맥 기능 부전으로 고령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며, 최근 손등의 경미한 멍은 잦은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한 흔한 부작용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주치의는 서한을 통해 밝혔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백악관 주치의인 미 해군 소속 숀 바르바벨라(Sean P. Barbabella) 박사가 17일(현지시간) 작성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에게 보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 상태 서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주간 다리의 가벼운 부기를 보였는데, 이는 만성 정맥 기능 부전으로 고령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며, 최근 손등의 경미한 멍은 잦은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한 흔한 부작용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주치의는 서한을 통해 밝혔다.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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