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뉴스(Savannah Morning News)에 따르면, 델타항공이 2026년 1월부터 뉴욕 JFK공항과 벨기에 브뤼셀을 잇는 직항 노선을 영구적으로 중단한다. 이 노선은 1991년부터 간헐적으로 운항돼 온 장기 노선이다.
그러나 조지아 여행객들에게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델타항공은 브뤼셀 노선을 전면적으로 애틀랜타 허브로 전환해, 2026년 3월 8일부터 애틀랜타발 브뤼셀 직항편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는 주 3회 브뤼셀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다.
델타 측은 뉴욕발 예약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대체 일정과 환불·변경 옵션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2026년 1월 이후 JFK–브뤼셀 구간을 예약한 여행객들은 이메일 또는 델타 계정을 확인하고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조지아 거주자가 유럽행을 계획할 경우, 애틀랜타–브뤼셀 노선이 가장 직접적인 선택지로 남는다. 해당 구간 소요 시간은 약 8시간 3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