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타 크로니클 보도에 의하면 델타항공은 2026 마스터스 대회를 맞아 항공편과 공항 전반에서 특별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 골프대회인 The Masters Tournament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기내 콘텐츠부터 공항 연출까지 전방위적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내에서는 ESPN과 CBS 중계를 통해 대회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델타 전용 콘텐츠도 제공된다. ‘오거스타 내셔널 후반 9홀 체험’ 영상은 1인칭 시점으로 코스를 걷는 듯한 몰입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과거 대회 공식 영상과 다큐멘터리 콘텐츠도 제공돼 비행 중에도 마스터스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공항 역시 대회 분위기로 꾸며졌다. Augusta Regional Airport에는 코스 테마 장식, 인터랙티브 영상, 기념 촬영 공간 등이 설치돼 여행객 경험을 강화했다.
특히 델타는 애틀랜타,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에서 오거스타 직항 노선을 확대 운영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일부 노선 승객에게는 ‘캐디 카드’ 형태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델타 측은 “마스터스에 대한 고객 열정을 반영해 하늘과 지상에서 모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