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월 5일 오전, 자동차 부품업체 동원오토파트테크놀로지가 스웨인스보로 지역에 새로운 생산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3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WSAV에 따르면, 이번 신규 제조시설은 스웨인스보로 인근 하이웨이 297 산업단지(Hwy 297 Industrial Park)에 들어설 예정이며, 향후 수년간 약 2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은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의 성장하는 자동차 산업은 우편번호와 상관없이 조지아 주민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이매뉴얼 카운티에 새로운 일자리를 가져오고,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원오토파트테크놀로지는 관리직, 시스템 리드, 생산 인력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1971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도어 프레임, 시트 프레임, 배터리 프레임 등을 자동차 완성차 제조사(OEM)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동원오토파트테크놀로지는 조지아주 호건스빌에도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며,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500명 이상의 직접 고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스웨인스보로 투자는 조지아 자동차 산업 내 한국계 부품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