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두아 리파와 할리우드 스타 칼럼 터너가 연인이 됐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데이트를 했다면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는 한 일식당에서 데이트를 한 뒤 테라스에서 백허그를 하고 입을 맞추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 흘러 나왔다. 칼럼 터너가 출연한 ‘마스터즈 오브 디 에어’ 시사회에서도 투샷이 포착된 바 있다.
두아 리파는 1995년생으로 2015년 ‘Dua Lipa’로 데뷔해서 ‘New Rules’ ‘Don’t Start Now’ ‘Physical’ ‘Levitating’ 등의 히트곡을 냈다.
칼럼 터너는 1990년생으로 두아 리파보다 5세 많다.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나우 유 씨 미3’ 드라마 ‘글루’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