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치 강의 기록적인 수위로 인한 홍수로 인해 리치몬드 힐 지역사회는 이웃들이 침수되기 전에 돕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치몬드 플레이스 마을의 도로, 보도, 우편함이 물에 잠겼다. 많은 사람들의 집은 뗏목이나 잠재적으로 위험한 수영 없이는 접근할 수 없는 상태다.
이 지역주민 찰스 윌러비는 WSAV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집을 보호하는 것 외에는 할 일이 별로 없다”며 “그러면 거기서부터는 기다리는 게임이다. 그러니 그냥 돕는 게 낫다.”고 말했다.
홍수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이웃을 위해 옳은 일을 하기 위해 무리지어 나서고 있다.
복구 활동 자원봉사자 트리샤 하워드는 “사람들이 이 텐트에 와서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며 “나는 리치몬드 힐이 강력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보트를 이용해 식료품점에도 갈 수 없는 동네 주민들을 돕고 있다.
수십 명의 지역 주민들이 일요일 오후에 자원봉사에 나서 집에 갇힌 사람들에게 구호품과 모래자루를 전달했다.
채텀 카운티 관료들은 오기치 강 수위가 일요일부터 내려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