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에핑햄 카운티의 전통 행사인 ‘프리덤 링스(Freedom Rings)’ 퍼레이드 및 음악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6월 29일) 린콘(Rincon)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린콘 시 부시장 모나 언더우드(Mona Underwood)와 시 공보관 지나 설리번(Gena Sullivan)에 따르면, 행사 당일 린콘 전역이 붉은, 흰색, 파란색의 독립기념 분위기로 물들 전망이다.
주요 일정:
- 퍼레이드: 오전 10시, 린콘 초등학교(Rincon Elementary)에서 출발
- 음악 페스티벌: 오후 2시, 프리덤 파크(Freedom Park)
- 불꽃놀이: 오후 9시 15분 예정
이날 퍼레이드에는 다양한 플로트와 밴드들이 참여하고, 음악축제 현장에는 푸드 벤더와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관람객은 돗자리와 의자 지참 가능하나, 쿨러는 반입 금지되니 유의해야 한다.
시 당국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