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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삼전에 23조–LG엔솔에 6조, 韓기업에 ‘몰빵’…이유는?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30, 2025
in 경제, 미국 / 국제,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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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삼전에 23조–LG엔솔에 6조, 韓기업에 ‘몰빵’…이유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잇달아 한국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해 한국 기업의 구세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테슬라는 삼성전자에 165억달러(약 23조)를 투자한 데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에도 43억달러(약 6조)를 투자했다.

테슬라가 LG엔솔에 대규모 투자한 것은 일단 중국에 부과된 고관세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테슬라는 국내 생산의 한계 때문에 세계 최대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중국의 CATL로부터 배터리를 수입해 썼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고율의 대중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LG엔솔은 미국에 이미 배터리 공장이 있다.

대중 관세는 물론 한국에 부과되는 관세도 피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엔비디아 등 고객이 많아 생산 적체 현상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본문 이미지 -  사진은 삼성전자가 바르셀로나 대성당 외벽에 마련된 갤럭시 옥외 광고에 '2030 부산엑스포' 로고를 포함하고 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리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3.2.27/뉴스1
사진은 삼성전자가 바르셀로나 대성당 외벽에 마련된 갤럭시 옥외 광고에 ‘2030 부산엑스포’ 로고를 포함하고 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리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3.2.27/뉴스1

이같은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계약하면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칩 제조라인을 직접 운영할 것이며, 삼성으로부터 생산 최적화를 지원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이유로 테슬라가 삼성전자와 LG엔솔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등 한국 기업에 ‘몰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30일 테슬라가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를 중국의 CATL에서 LG엔솔로 바꾸고 43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2027년 8월부터 3년 동안 지속되며, 최대 7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테슬라는 그동안 국내에서 배터리 생산 규모를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바이브하브 테네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4월 실적 발표에서 자체 배터리 생산 능력이 부족하다고 시인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LG엔솔은 이미 미국에 배터리 공장이 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중국산에 대한 관세를 피하기 위해 배터리 공급업체를 중국의 CATL에서 LG엔솔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앞서 테슬라는 삼성전자에도 165억달러를 투자했다. 지난 28일 삼성전자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칩을 만들기 위해 테슬라와 165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33년 말까지 지속되는 이 계약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텍사스에 곧 들어설 공장에서 AI6 반도체를 생산하게 된다.

머스크는 X(구 트위터)에 “이것의 전략적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썼다.

그는 “165억 달러는 최소한의 수치에 불과하다”며 “실제 생산량은 몇 배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AI6은 향후 몇 년 동안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물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AI 데이터 센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계약이 곧 출시될 로보택시에 대한 테슬라의 야망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장기 공급 계약은 테슬라의 칩 부족을 완화해 생산을 안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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