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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노쇼’에 분노한 홍콩…행정장관까지 “대중의 기대 묵살, 실망”

메시, 부상 탓에 불참 후폭풍…"사과한 호날두가 낫다" 의견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2월 6, 2024
in 국제,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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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노쇼’에 분노한 홍콩…행정장관까지 “대중의 기대 묵살, 실망”

메시의 홍콩 ‘노쇼’ 사태에 존 리 홍콩 행정장관까지 나서 “관객 못지않게 실망했다”며 주최 측에 이번 사태에 대해 설명할 것을 촉구했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6일 현지언론에 “지난 4일 인터 마이애미의 친선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출전하지 않은 사안과 관련해 정부는 주최 측에 관중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이번 사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리 행정장관은 “정부 차원에서 공적자금이 제대로 쓰였는지에 대해 감독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사건의 핵심 문제는 대중의 기대가 묵살됐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주최측이 인터 마이애미와 적절하게 소통하고 대중에 정확하게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중요성을 보여줬다”며 “향후 문화 및 스포츠 당국이 행사 계획을 수립하고 명확한 정보를 배포할 수 있도록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프리시즌 홍콩 투어를 진행 중인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5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인터 마이애미의 간판 스타 메시는 부상 탓에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세계적인 공격수가 직접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경기 전부터 큰 기대를 했던 약 3만8000명의 팬들은 ‘메시 노쇼’에 크게 분노했다. 관중들은 평소 홍콩경기 대비 80배나 비싼 5000홍콩달러(약 90만원)의 티켓값을 지불하고 경기장을 찾았다.

팬들은 경기장에서 “메시 나와라”라며 단체 구호를 외쳤고, 야유를 보냈다. 일부는 메시의 광고판을 걷어차 훼손했고 경기 종료 후 인터 마이애미가 묵는 호텔까지 찾아와 항의했다.

특히 일부 관중들은 홍콩 소비자위원회에 메시의 노쇼와 관련 민원을 제기했는데, 민원 제기 건수는 38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일부 스포츠 기자들은 중국 내에서의 친선경기에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호날두에 비교하며 “호날두는 최소 사과는 했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렁춘잉 전 홍콩 행정장관의 딸인 렁치신은 자신의 SNS 계정에 “열성팬들은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큰 돈을 썼고, 최소 2분이면 그들은 만족했을 것”이라며 “파렴치한 행동으로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으니 경기장 전체에 우렁찬 야유가 들리길 바라며, 홍콩은 당신이 다시 오는 것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에 주최 측은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당시 메시가 45분간 출전하는 조항이 포함됐다고 밝히면서, 메시 노쇼 사태에 정부로부터 지원받기로 한 지원금 1600만홍콩달러의 지원금 철회 신처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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