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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나? 주목해야 할 4가지 경고 신호

트럼프 대통령, 경기 침체 가능성 배제하지 않아.. 2025년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지만 위험 요소 증가.. 주식 시장 하락, 노동 시장 둔화 조짐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11, 2025
in 경제,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2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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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나? 주목해야 할 4가지 경고 신호

NEWSNATION-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경제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며, 주식 시장 하락과 경기 침체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폭스 뉴스(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폭스 뉴스 진행자 마리아 바티로모가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런 예측을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일은 매우 크며, 미국에 부를 되찾아오고 있다. 그것이 핵심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결국 우리에게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재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공공 지출에서 민간 지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해독 기간(detox period)’이 있을 것”이라며 경기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부 측은 인내를 촉구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일부 은행들은 미국 경제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상향 조정했다.

경기 침체 가능성은?

경기 침체 위험은 증가하고 있지만, 즉각적인 경기 후퇴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지난주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향후 12개월 내 경기 침체 가능성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이 보도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경제 지표가 악화되더라도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경우, 경기 침체 확률이 더욱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건체이스(J.P. Morgan Chase)의 경제학자들은 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2025년 경기 침체 가능성을 40%로 평가했다. 이는 “극단적인 미국 정책” 때문이라고 블룸버그(Bloomberg)는 전했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Atlanta)의 최신 전망에 따르면,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 -2.4%로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만약 이 예측이 현실화된다면, 이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GDP가 분기별로 축소되는 것이다.

반면, 뉴욕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은 보다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1분기 GDP 성장률이 2.7%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즉, 경기 침체 여부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어려우며,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과거에도 경기 침체 경고는 많았다

2023년 3월, 골드만삭스는 향후 1년 내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35%로 평가했지만, 실제로 경기 침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연속된 두 개 분기의 실질 GDP 감소가 경기 침체의 기준으로 여겨지지만, 공식적인 정의는 아니다.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경기 침체를 “경제 전반에 걸친 활동의 상당한 감소가 몇 달 이상 지속되는 현상”으로 정의한다.

미국 경제가 현재 공식적인 경기 침체 상태는 아니지만, 다음 네 가지 주요 경제 지표들은 경기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1. 노동 시장 둔화 조짐

미국 경제는 2월에 15만 1천 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며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보건, 금융, 운송 및 창고업에서 일자리 증가가 확인되었지만, 실업률은 1월 4.0%에서 2월 4.1%로 소폭 상승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Challenger, Gray & Christmas)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이 2월 한 달 동안 감원한 일자리 수가 2009년 이후 가장 많았다.

이러한 증가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 효율화부(DOGE)’ 정책으로 인한 정부 부문의 일자리 축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 주식 시장 하락세

S&P 500 지수는 지난 한 달 동안 7% 이상 하락하며,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의 모든 상승분을 상쇄했다.

테슬라(-36%), 엔비디아(-25%), 메타(-16%)와 같은 대표적인 기업들의 주가도 가파르게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와 기업에 미칠 충격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타겟(Target)과 베스트바이(Best Buy) 등 주요 유통업체들은 관세 정책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3. 소비 지출 감소

미국 경제의 핵심인 소비 지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월 소비 지출은 전월 대비 0.2% 감소하며, 202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이는 거의 4년 만에 가장 큰 월간 감소폭으로 기록됐다.

컨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의 소비자 신뢰 지수도 지난 2월에 급락하며,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또한 하락세를 보이며,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가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 신용 카드 부채 및 연체 증가

미국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부채는 사상 최고치인 1조 2,1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소비 지출이 대출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4년 4분기, 자동차 대출 중 90일 이상 연체된 비율이 3%를 기록하며,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서브프라임(subprime) 자동차 대출 연체율도 6.56%로 급등해, 금융 전문가들은 신용 불안이 경기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한편, 401(k) 연금에서 긴급 출금하는 미국인들도 증가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미국 경제는 공식적인 경기 침체에 진입한 것은 아니지만, 노동 시장 둔화, 주식 시장 하락, 소비 지출 감소, 부채 증가 등의 신호들은 경기 둔화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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