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미국 항만 노동자, 6년 계약 승인 … 대규모 파업 위기 피했다”

"미 동·남부 항만, 정상 운영 확정 … 임금 62% 인상 포함"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2월 26,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경제, 로컬, 미국 / 국제,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미국 항만 노동자, 6년 계약 승인 … 대규모 파업 위기 피했다”

AP-미국 동부 및 멕시코만 연안의 항만 노동자들이 새로운 6년 노동 계약을 압도적인 찬성률로 승인하며, 대규모 파업 위기를 피했다.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 노조 지도부는 지난 1월 미국 해사 연합(US Maritime Alliance)과 잠정 합의를 이뤘으며, 이후 연합 측이 이를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간) 조합원 총투표에서 99% 찬성률로 최종 승인되면서 계약이 공식 확정됐다.

임금 62% 인상… 사상 최대 규모의 협약
이번 계약에 따라 시간당 임금이 현재 39달러에서 63달러로 인상되며, 6년 동안 총 62%의 임금 상승이 이루어진다.

ILA 위원장 해럴드 대거트는 이번 계약을 “전 세계 항만 노동자 노조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협상 과정이 매우 어려웠으며, 지난해 가을에는 3일간의 파업까지 감행해야 했지만, 앞으로 6년간의 노동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자동화 논란… ‘부분 도입’ 합의
항만 자동화 문제는 이번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다. 노조는 반자동 크레인 등 기계 도입이 인력 감축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한 반면, 항만 운영사와 해운업계는 “미국 항만이 로테르담, 두바이, 싱가포르 등 자동화된 항만과의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새로운 계약에 따르면, 항만 운영사들은 현대화 기술을 도입할 수 있으나, 반드시 추가 인력을 고용해야 하며, 완전 자동화는 허용되지 않는다.

EY 아메리카스 교통 부문 대표 브라이언 린치는 “이번 계약으로 항만의 자동화 문이 살짝 열린 셈”이라고 분석했다.

경제적 타격 피한 미국 물류망
ILA는 지난해 10월 3일간의 파업을 단행했으나, 협상을 위해 중단했다.
만약 파업이 장기화됐다면 보스턴에서 휴스턴까지 14개 주요 항만이 마비되면서, 미국 내 공장과 소매업체의 물류 비용이 급등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이번 계약은 3월 10일 주간에 공식 서명될 예정이며, 이후 발효된다.

백악관, 노조 지지 발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 노조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SNS를 통해 “나는 자동화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절감되는 비용보다 노동자들이 입는 피해가 훨씬 크다. 특히 항만 노동자들에게는 더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美 해군, 한국에 ‘이지스함 핵심 체계’ CEC 수출 거절
미국 / 국제

美 해군, 한국에 ‘이지스함 핵심 체계’ CEC 수출 거절

10월 19, 2025
테일러 스위프트 입은 낡은 티 한장에…팬들 ‘해달보호’ 32억 기부
미국 / 국제

테일러 스위프트 입은 낡은 티 한장에…팬들 ‘해달보호’ 32억 기부

10월 19, 2025
소유, 美 항공기서 인종차별 주장 “15시간 아무것도 못 먹어”
연예

소유, 美 항공기서 인종차별 주장 “15시간 아무것도 못 먹어”

10월 19, 2025
Next Post
텍사스 홍역 확산… 백신 미접종 아동 첫 사망

텍사스 홍역 확산… 백신 미접종 아동 첫 사망

“2024년 말 전국 90% 도시서 주택 가격 상승… 중서부·캘리포니아 두드러져”

美 1월 신규 주택 판매 10.5% 급감…모기지 금리·주택 가격 부담 여전

트럼프 백악관, 출입기자 직접 선정…백악관 출입기자단 111년 만에 사실상 해체

트럼프 백악관, 출입기자 직접 선정…백악관 출입기자단 111년 만에 사실상 해체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