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러 카운티 보안관실은 미성년자와 음란한 인터넷 접촉 혐의로 청소년 담당 목사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캔들러 보안관은 지난 26일(금) 시더 스트리트 침례교회(Cedar Street Baptist Church)의 청소년 담당 목사인 벤자민 달톤 하우저(Benjamin Dalton Houser)를 체포했다.
초기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캔들러 카운티 보안관실의 수사관은 3월 29일(금)에 시더 스트리트 침례교회의 집사들을 만나 아동 범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수사관은 제공된 정보를 검토한 후 조지아수사국(BGI)에 도움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하우저는 현재 현금 5만 달러 또는 재산 2만5천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은 채 캔들러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고 WSAV 3 뉴스는 전했다.
판사는 하우저에게 사건과 관련된 누구와도 접촉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조지아주에서 미성년자와 음란한 인터넷 접촉은 중범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