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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미우주사령부 본부, 앨라배마로 확정…수년간의 정치 공방 끝 결론

바이든·트럼프 행정부 오가며 좌지우지…헌츠빌 ‘레드스톤 아스널’ 지역 경제에 대형 호재 기대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9월 2,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정치,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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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주사령부 본부, 앨라배마로 확정…수년간의 정치 공방 끝 결론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위치한 레드스톤 아스널 기지가 미우주사령부(US Space Command) 새 본부로 확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9월 2일 공식 발표를 통해 “스페이스커맨드 본부가 앨라배마로 이전한다”고 밝히며 수년간 이어진 혼선을 마무리했다. WVTM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우주사령부 본부 이전 문제는 그동안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2021년 트럼프 행정부 당시 공군부는 헌츠빌을 최적지로 선정하며 “우수한 인력, 교육 환경, 기반 시설, 낮은 비용”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또한 레드스톤 아스널은 임시 청사를 무상 제공할 수 있어 건설 기간 동안도 본부 기능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 들어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임시 본부가 남게 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앨라배마 공화당 의원들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결정을 뒤집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앨라배마의 강력한 낙태 금지법과 토미 터버빌 상원의원의 군 인사 보류 방침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반면 바이든 행정부는 “콜로라도에 본부를 유지하는 것이 전투태세 차질을 최소화한다”고 주장했다.

국방부 감사관 조사에서도 “콜로라도 선택의 명확한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며 논란은 계속됐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후 최종적으로 앨라배마 이전이 확정됐다.

이번 결정은 지역 경제에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 국방비에서 우주 기반 통신·방위 분야 비중이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수천 개의 고용 창출과 연방기관 추가 유치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우리 주는 군과 가족을 오랫동안 지원해왔으며, 항공우주 분야의 풍부한 역사와 연방기관과의 협력이 강점”이라며 “레드스톤 지역은 가장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티 브리트 상원의원은 “이번 본부 이전 과정이 갈등을 낳았지만, 이제 앨라배마가 최선의 모습을 보여줄 차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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