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풀러에 위치한 마이티 에이쓰 공군박물관에 자리한 미스 소피스 레스토랑이 새 운영진과 함께 다시 문을 열었다고 지역매체 그라이스 커넥트 가 보도했다.
이번 재개장은 푸드 네트워크 ‘다이너스, 드라이브-인 앤 다이브스’에 소개된 수상 경력의 지역 맛집 ‘빅 본 보데가’가 미스 소피스를 인수·운영하면서 이뤄졌다. 미스 소피스는 박물관 주소인 풀러 버른 애비뉴 175번지에서 남부 전통 가정식 점심 메뉴를 중심으로 영업한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이번에 처음으로 토요일 영업이 정규 일정에 포함됐다. 고객 편의를 위해 토스트 온라인과 우버이츠를 통한 픽업·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매일 운영되는 핫바에는 프라이드 치킨, 바비큐 풀드 포크, 비프 팟 로스트 등 남부식 대표 메뉴와 함께 미트로프, 치킨 앤 덤플링, 컨트리 프라이드 스테이크 등 일일 특선 메뉴가 제공된다. 사이드 메뉴로는 그린빈, 크림드 콘, 스위트 포테이토 크런치, 맥앤치즈, 블랙아이드 피, 그레이비를 곁들인 매시드 포테이토 등이 준비되며, 디저트로는 바나나 푸딩과 피치 코블러, 갓 구운 파이가 나온다.
현재 미시 소피스는 빅 본 보데가 창립자 케이 헤리티지와 파트너이자 총괄 셰프인 샤힌 아프샤리안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사바나와 풀러 지역의 기존 빅 본 보데가 매장들과 함께 지역 내 외식 브랜드로 확장하는 구조다.
케이 헤리티지는 “풀러 지역의 오랜 단골과 공군박물관 방문객, 인근 직장인들에게 신선한 남부식 컴포트 푸드를 제공하게 돼 영광”이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언제든 편하게 들러달라”고 말했다.
미시 소피스는 2006년 조지아 헤이즐허스트 출신 테리 벨 부부가 창업한 이후 프라이드 치킨과 수제 바나나 푸딩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보다 현대적인 로고와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빅 본 보데가는 사바나와 풀러에 있던 생산 주방을 미스 소피스로 이전해 기존 매장의 좌석 공간을 늘리고, 지역 전반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빅 본 보데가는 비유전자변형 식재료와 지역 꿀, 고급 재료를 활용한 소량 수제 메뉴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 왔으며, ‘굿모닝 아메리카’와 주요 전국 매체에도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