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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미 자동차 파업 핵심은 전기차 전환…테슬라와의 경쟁도 가른다

NYT "100년만의 기술 격변 속 파업" 기업측 "이러면 전기차 접어야" 노측 "우리만 희생돼 왔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9월 18, 2023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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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 파업 핵심은 전기차 전환…테슬라와의 경쟁도 가른다

미국 자동차 노조의 자동차 빅3(제너럴모터스, 포드, 스텔란티스)에 대한 파업의 바탕에는 산업혁명에 비견될 전기차로 전환이 있으며 이번 파업의 결과가 향후 테슬라와의 싸움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분석했다.

NYT는 이번 파업은 “회사와 노조 모두에 큰 위험을 초래하는 100년에 한 번 있을 기술 격변 속에서 전개되고 있다”면서 “이번 파업은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전기 자동차 개발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여전히 휘발유 구동 자동차에서 대부분의 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전미자동차노조(UAW)는 급여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전기차로 산업이 전환하면서 일자리를 잃게 될 근로자들의 미래 생존의 문제를 염두에 두고 있기도 하다. 전기차는 부품 수가 적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량보다 적은 인력으로 만들 수 있다. 이번 파업이 성공적 결과를 내면 UAW는 이 여세를 몰아 노조가 없는 테슬라나 조지아에 대규모 전기차 공장을 짓는 현대차에 노조 설립을 시도할 수 있다.

전 포드 자동차 전략담당 책임자였던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존 카세사는 “전기차로의 전환이 이 논의의 모든 부분을 지배하고 있다”면서 “드러내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 파업은 노조가 새로운 전기차 산업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도록 포지셔닝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새로운 전기차나 배터리 공장이 세워지는 곳은 미국 남부로, 내연기관 자동차 공장들이 있는 중서부와 달리 노조의 영향력이 약하다. 노조의 요구 중 하나는 새 공장의 근로자에게 국내 노동 계약이 적용되도록 하라는 것이다. 빅3는 이들 공장이 합작 회사 소유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반대하고 있다. 또 노조는 공장 폐쇄를 막기 위해 파업권도 되찾고 싶어한다.

기후 관련한 압력과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빅3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차를 만드는 데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사인 테슬라는 큰 수익을 내는 반면 이들은 이익을 거의 내지 못하고 있다.

포드는 지난 7월 올해 전기차 사업에서 45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만약 노조가 원하는 급여, 연금, 기타 혜택의 인상을 모두 받게 된다면 노조 근로자의 총 보상액은 테슬라 직원의 두 배가 될 것이라고 포드 측은 말했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렇기에 노조가 자꾸 자기 주장만 한다면 회사가 전기차 투자를 중단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GM의 메리 바라 CEO는 과도한 인상 급여가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둘 다를 생산하는 GM의 생산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친노조 노동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이 소수가 많은 이익을 가져가고 다수에게는 좋은 일자리도 없고 비참했던 산업혁명 당시와 같다면서 UAW가 이같은 전환기에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싸우고 있다고 주장한다.

노조와 지지자들은 빅3 임원들이 최근 몇년간 수천만달러의 보상 패키지를 받고 주주들은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으로 보상을 받았던 반면 노동자들만 희생되어왔다고 보고 있다.

좌파 성향 연구 단체인 경제 정책 연구소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미국 자동차 노동자의 임금은 2008년 이후 19% 하락했다.

UAW 지지 단체인 잡스투무브아메리카의 전무이사인 매덜라인 재니스는 “전기차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을 분석해 보면 인건비는 방정식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다른 분석가들은 장기간의 파업은 테슬라와 다른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유리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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