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스포츠

배구계, ‘레전드’ 김연경과 이별 준비…정작 본인은 “경기에만 집중”

소속팀 흥국생명, 가장 성대한 은퇴식 심사숙고 V리그 7개 구단도 이벤트 개최…"아름다운 이별 준비 중"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2월 18, 2025
in 스포츠,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은퇴를 예고한 가운데, 흥국생명 구단은 V리그 역사상 가장 성대하게 치러질 그의 은퇴식 시기를 두고 심사숙고 중이다.

김연경은 지난 13일 GS칼텍스전이 끝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결심했다.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를 생각하게 됐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을 잘 마무리하겠다”며 코트와의 이별을 공식화한 바 있다.

김연경은 V리그 정규리그 MVP 6회, 라운드 MVP 13회를 수상한 리그 레전드다. 국가대표팀에서도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끄는 등 오랜 시간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스타였고 상징적인 존재였다.

‘전설’과의 작별을 맞이하는 흥국생명은 구단 차원에서 예우를 갖춰 그의 은퇴식을 치러줄 예정이다. 이 밖에 V리그 7개 구단 단장까지 합심해 흥국생명의 원정 경기에서도 김연경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 배구판 전체가 김연경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 중이다.

본문 이미지 - 2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공격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2025.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도드람 2024-2025 V-리그’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공격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2025.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아이러니하게도 소속팀인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공식 은퇴식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김연경이라는 이름값에 맞게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을 때 해야 하는데, 시즌 막바지 흥국생명의 상황이 꽤 복잡하다.

이번 시즌 흥국생명은 24승5패(승점 70)를 기록, 2위 현대건설(승점 57)과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해 통합 우승에도 도전할 수 있는 위치다.

은퇴식도 중요하지만, 챔피언결정전 등을 앞둔 예민한 시기다 보니 행사에만 매몰되면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당초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홈 최종전(3월 15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은퇴식을 열어 김연경이 시즌 도중 팬들 앞에서 이별하는 방안도 고려했다. 하지만 은퇴식을 마쳤는데 챔피언결정전 등 중요한 일정이 이어지는 것도 모양새가 이상하다.

그렇다고 언제 끝날지, 어느 경기장에서 끝날지 모르는 챔피언결정전 일정 안에 은퇴식을 포함하는 것도 위험 부담이 있다. 우승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연경 역시 당장은 경기 자체에만 전념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흥국생명은 은퇴식 개최는 내부적으로 확정했지만, 그 시기는 추후 보다 신중히 정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우선은 시즌에만 집중하겠다는 김연경의 의지를 존중해, 은퇴식 일정은 시즌을 다 마친 이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젤렌스키 “러 점령당한 영토 포기 못해…미점령 영토도 안 넘겨”
국제

젤렌스키 “러 점령당한 영토 포기 못해…미점령 영토도 안 넘겨”

10월 19, 2025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지도자…재정 지원중단”
국제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지도자…재정 지원중단”

10월 19, 2025
전현희 “필요시 캄보디아서 군사적 조치” 김병주 “고려 요소 아냐”
정치

전현희 “필요시 캄보디아서 군사적 조치” 김병주 “고려 요소 아냐”

10월 19, 2025
Next Post
22세 연상 이란인과 결혼한 한국 여성…”남편은 구두쇠, 막말까지”

22세 연상 이란인과 결혼한 한국 여성…"남편은 구두쇠, 막말까지"

‘尹 탄핵심판’ 이달 변론 종결 가능성 커졌다…3월 중순 선고 유력

'尹 탄핵심판' 이달 변론 종결 가능성 커졌다…3월 중순 선고 유력

“대한민국 가고 싶다” 파병 북한군 포로 의사 확인…송환 절차는

"대한민국 가고 싶다" 파병 북한군 포로 의사 확인…송환 절차는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