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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보수 매체의 약진…Fox News, ABC·NBC 꺾고 평일 시청률 2위 등극

트럼프 인터뷰·이란 특보 등 독점 보도, Fox News를 ‘케이블 뉴스’에서 ‘지상파 라이벌’로 끌어올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1,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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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매체의 약진…Fox News, ABC·NBC 꺾고 평일 시청률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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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post-2025년 2분기 평일 시청률에서 Fox News가 전통 지상파 방송사인 ABC와 NBC를 제치고 전체 2위에 올랐다.
케이블 뉴스 채널로는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과 정면 승부를 벌이며 시청률 전선의 균형을 흔들었다.

1위는 342만 명의 평일 시청자를 기록한 CBS가 차지했지만,
30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한 Fox News는 민주당 성향이 강한 주요 방송사들을 넘어 보수 미디어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 보수 매체의 힘: “콘텐츠는 우파가 장악했다”
Fox News는 이번 분기에서도 “Jesse Watters Primetime”과 “Gutfeld!” 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렸으며,
보수 진영 핵심 인사들과의 독점 인터뷰와 속보 중심 보도가 크게 작용했다.

마리아 바티로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단독 인터뷰

브렛 배이어: 이스라엘 네타냐후 대통령과 6월 15일 단독 대담

이란 핵시설 공습 특보: 프라임타임 시청률 330만 명으로 3대 지상파를 모두 추월

Eric Adams 뉴욕시장도 Fox News에 반복 출연하며 “진보주의 정치인 맘다니는 ‘학문적 엘리트주의자’”라고 비판해 화제를 모았다.
보수 시청자층의 결집은 물론, 중도 시청자까지 흡수하는 양상이다.

■ MSNBC·CNN은 부진…Fox News만 고공 행진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전체 평일 기준:

Fox News: 263만 명 (전년 대비 +25%)

MSNBC: 127만 명 (-15%)

CNN: 55.9만 명 (-13%)

Fox News는 전통 지상파 방송사인 CBS보다 메모리얼 데이 이후 프라임타임 평균 시청률에서 90만 명 이상 앞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보수 채널이 더 이상 ‘대안 미디어’가 아닌 ‘주류 미디어’의 자리에 올라섰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 CBS는 드라마, ABC는 안정…하지만 Fox는 정치 뉴스로 판 흔들어
CBS는 ‘매트록(9.5백만)’과 ‘FBI(5~6백만)’ 시리즈로 전체 1위를 수성했지만,
뉴스 분야에서는 Fox가 주도권을 잡아가고 있다.

ABC 월드 뉴스 투나잇 (데이비드 뮤어): 721만 명 (+1%)

NBC 나이틀리 뉴스 (톰 야마스): 567만 명 (+0.4%)

CBS 이브닝 뉴스: 393만 명 (-10%)

■ 분석: 대선 앞두고 보수 미디어에 ‘기세 몰이’ 기대
Fox News의 2분기 선전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2024년 선거 이후 공화당 재결집 흐름, 트럼프 영향력 확대, 그리고 보수 진영 시청자들의 미디어 충성도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보수적 시각을 기반으로 한 뉴스 콘텐츠와 속보 중심 편성 전략이, 지상파 방송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뉴스 소비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Fox News는 이제 단순한 케이블 뉴스 채널을 넘어서 콘텐츠, 영향력, 시청자 충성도에서 “보수 미디어의 주류화”를 증명해낸 2분기였다. 그리고 이는 다가올 대선의 미디어 지형까지 흔들 수 있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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