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수요일 주 휘발유세 유예 조치를 2023년 11월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연장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결정으로 자동차 및 기관차 연료에 대한 조지아주의 소비세 유예를 계속하여 조지아 주민들이 다가오는 휴가 시즌 동안 높은 식비와 여행 비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켐프 주지사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조치가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인들의 주머니에 수백만 달러를 넣는 데 도움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추수감사절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그 영향을 계속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AA에 따르면 현재 조지아의 일반 휘발유 갤런 평균 가격은 2.89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0.51달러 낮다.
버트 존스 주지사는 “유류세 유예 연장은 조지아 주민들에게 재정적 구제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 명령은 켐프의 웹사이트(여기)에서 직접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