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활요일 밤에 열린 불록 카운티 커미셔너 정기회의에 모여 81채 규모이ㅡ 주택 개발에 필요한 4건의 조닝 변경 요청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 따르면, 카운티 위원들은 조지아주 스테이츠버러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체 FNT 인베스트먼트가 요청한 4건에 대해 투표를 실시해 104.68에이커 규모의 대지에 대한 조닝 재지정을 결의했다.
커미셔너들은 네 가지 요청 중 첫 번째 사항에 대해 5대 1로 찬성표를 던졌고, 그 다음 안건은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승인된 구역은 AG-5(농업 5)에서 주거용 부지로 전환된다. 3개 부지는 R-25(주거용 2만5천 제곱피트)로 재지정되고 1개 부지는 R-40(주거용 4만 제곱피트)로 바뀐다.
이번 개발 계획은 불록 카운티의 67번 고속도로 옆, 라임스 레인과 호러스 미첼 로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카운티 직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번 개발은 학교, 응급 대응자, 물과 같은 공공서비스 분야에 중립적-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주민들이 카운티의 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후, 이 부지는 물 사용을 위해 개인 소유의 정화조(셉틱 탱크)를 보유하기로 의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