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른 대응시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불록 카운티 소방서가 소방서를 개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방서는 소방관들이 밤새 전화를 기다리는 동안 머리를 누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불록 카운티 시골 지역에서는 화재 신고를 한 뒤에도 15~20분은 소방차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게 현실이었다.
불록 카운티 소방서장 벤 태플리(Ben Tapley)는 “카운티 북부 지역은 수년 동안 서비스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태플리는 국가 표준인 8분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와 같은 큰 카운티에서는 그렇게 하기가 어렵지만 단계적으로 스테이션을 추가하고 스테이션에 직원을 배치하고 소방관, EMT, 구급대원을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추진의 일환으로 그들은 포털 소방서를 개조하여 거실과 샤워실을 추가했다.
태플리는 “불록 카운티에 있는 이러한 곳들은 대부분 90년대에 건설됐고 실제 직원이 머물 것으로 예상했던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5년 전까지만 해도 이 카운티에는 의용소방관만 있었다. 태플리는 그곳이 그들이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며, 24시간 내내 일할 준비가 된 직원을 배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플리는 “시간은 생명”이라며 “봉사하는 사람드로가 더 가까워질수록 더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고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