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보도에 의하면, 사바나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Girl Scouts가 2월 6일부터 연례 쿠키 판매 시즌을 시작했다. 소녀들은 주말 동안 식료품점 앞과 보도에서 부스를 열고 소속 부대를 위한 기금 마련 활동에 나섰다.
걸스카우트는 1912년 사바나에서 창립된 단체로, 쿠키 판매는 지역 사회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전통 행사 중 하나다.
다운타운 사바나 레드 클로버 부티크 앞 부스에서 만난 브라우니 스카우트 세이디 므니에코우스키는 “올해 처음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고 모금도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쿠키 종류에 대한 선호도도 뚜렷하다. 데이지 스카우트 클라라 볼픽은 ‘토피태스틱’을, 브라우니 마드리 힉든은 ‘씬 민트’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지도자들은 쿠키 판매의 의미가 단순한 판매 활동을 넘어선다고 강조한다. 에핑햄 서비스 유닛 소속 지도자 제니퍼 내시는 “아이들은 돈 관리, 목표 설정, 사람들과의 소통을 배운다”며 “쿠키 그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수익은 연령대별로 진행되는 브론즈·실버·골드 어워드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와 각 부대 활동, 캠프 참가비 등에 사용된다.
카데트 스카우트 시드니 게이서는 “쿠키를 사주는 분들 덕분에 프로젝트와 부대 활동이 가능해진다”며 감사를 전했고, 시니어 스카우트 매디슨 리는 “팀워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쿠키 한 상자 가격은 5달러이며, 부대에 따라 한 상자당 최대 약 70센트가 소녀들에게 돌아간다.
올해 걸스카우트 쿠키 판매 시즌은 3월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