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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시의회, ‘주택난 해소’ 위한 첫걸음 내딛다

조닝 개정안 통과… 중산층 대상 주택 공급 확대 기대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27,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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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시의회, ‘주택난 해소’ 위한 첫걸음 내딛다

WTOC-사바나 시의회가 목요일, 보다 저렴한 주택 공급을 위한 중요한 조치를 단행했다. 시의회는 ‘조닝 개정안’을 승인하며, 개발업자들이 단일 프로젝트 내에서 더 많은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단, 해당 프로젝트에는 반드시 ‘저렴한 주택’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기존에 단독주택만 허용되던 지역에서도 이제는 듀플렉스(2세대 주택)나 트리플렉스(3세대 주택) 건축이 가능해진다.

이번 조치는 수개월간의 논의 끝에 결정됐다. 시의회는 사바나의 역사적 가치를 유지하는 동시에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균형을 맞추려 했다.

사바나의 반 존슨 시장은 “도시 곳곳에서 주택 가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목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사바나 저렴한 주택 기금 보고서’에 따르면, 사바나 거주자의 약 45%가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닝 변경을 시의회에 직접 제안했던 브리아나 팩스턴 역시 그중 한 명이다.

“한부모 가정으로서 사바나에서 안정적인 주택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라고 팩스턴은 말했다.

팩스턴은 2년 전 사바나 라이브 오크 지역에 듀플렉스를 짓고자 했지만, 몇십 년 전 개정된 조닝 규정으로 인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해당 지역에는 이미 일곱 채의 듀플렉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이 불가능했다. 이에 팩스턴은 시의회에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이번 조닝 개정이 이루어졌다.

목요일 시의회가 승인한 개정안은 ‘밀도 보너스(density bonus)’라고 불린다.

“이 조치는 기존에 존재하는 듀플렉스, 트리플렉스, 쿼드플렉스(4세대 주택)와 같은 중간 규모 주택을 더 많이 지을 수 있도록 합니다.”라고 팩스턴은 설명했다.

단, 새로운 건물에 포함되는 주택 중 적어도 하나는 ‘중간 소득’ 기준에 맞는 저렴한 주택이어야 한다.

“소방관, 교사, 서비스업 종사자 같은 사람들이 그 대상입니다.”라고 팩스턴은 말했다. “저도 연소득 5만 달러 이하로 사바나에서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중 한 명입니다.”

반 존슨 시장은 이번 조치가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밀도 증가’입니다. 현대적 도시 계획 이론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방향으로 정책을 바꿔야 합니다.”라고 시장은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이 적용될 구체적인 지역을 결정하는 후속 논의가 시의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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