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조지아주 사우스이스트 지역에 위치한 린콘(Rincon), 리치먼드힐(Richmond Hill), 포트웬트워스(Port Wentworth)가 2025년 조지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Top 20에 포함됐다고 Safewise의 최신 보고서가 밝혔다.
Safewise는 미국 전역 도시의 FBI 범죄 통계를 기반으로 매년 안전지수를 분석해 발표하는 보안 전문 플랫폼이다.
린콘(Rincon)은 주 전체에서 6위,
리치먼드힐(Richmond Hill)은 16위,
포트웬트워스(Port Wentworth)는 20위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린콘은 ‘각 주별 가장 안전한 도시’ 리스트에서도 조지아 대표 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위 20개 도시 중 11곳은 재산 범죄율이 감소, 9곳은 폭력 범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위는 세노이아(Senoia)가 차지했다.
🔟 2025년 Safewise 선정 ‘조지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TOP 10
세노이아 (Senoia)
더글러스 (Douglas)
홀리 스프링스 (Holly Springs)
타이론 (Tyrone)
존스크릭 (Johns Creek)
린콘 (Rincon)
밀턴 (Milton)
제퍼슨 (Jefferson)
브라젤턴 (Braselton)
그로브타운 (Grovetown)
지역 언론과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소식이 주민들의 치안 신뢰도를 높이고, 이주 및 투자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체 보고서는 Safewise 웹사이트의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100개 도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