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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사바나 ‘타이드 투 타운’ 트레일 준공 임박

6월 개통 앞두고 이용 활발… 서부지역 젠트리피케이션 우려 제기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23, 2026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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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타이드 투 타운’ 트레일 준공 임박

사바나 모닝 뉴스 보도에 의하면, 사바나시의 대형 보행·자전거 도로 프로젝트인 ‘타이드 투 타운(Tide to Town)’ 트레일이 완공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지역 형평성과 젠트리피케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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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6월 신규 구간 개통식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미 다핀 파크에서 레이크 메이어를 잇는 주요 구간은 시민들이 자전거와 러닝 코스로 활발히 이용 중이다. 현재는 조명 및 안전시설 보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45페이지 분량의 종합 계획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핵심 순환로 개선, 지역 경제 기회 창출, 재원 확보, 주민 참여 확대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향후 계획으로는 조지아 서던대 암스트롱 캠퍼스부터 몽고메리 크로스로드까지 이어지는 미들그라운드 로드 구간 설계가 진행 중이며, 해당 구간은 2029년 착공이 예상된다. 또한 올해 8월에는 주요 진입 거점(트레일헤드) 설계도 추진된다.

그러나 시의회에서는 지역 간 개발 격차 문제가 제기됐다. 특히 서부 사바나 지역은 자전거 도로 등 인프라가 부족해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 큰 쟁점은 개발에 따른 주거비 상승과 주민 이탈 가능성이다. 일부 시의원들은 애틀랜타 벨트라인 사례를 언급하며, 세금구역 설정과 지역 환원 협약 등 사전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당국은 모든 지역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균형 있는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며, 향후 주민 참여를 확대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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