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가 대통령 선거캠프를 이끌고 호스티스 시티로 온다고 WJCL 22 뉴스가 보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그녀의 러닝메이트와 함께 다음 주 중에 서배너를 방문할 예정이다.
해리스는 자신의 부통령 후보를 다음 주 초까지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배너 행사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해리스와 러닝메이트는 다음 주에 필라델피아, 위스콘신 서부, 디트로이트, 뢀리, 서배너, 피닉스,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소식은 해리스가 어제 애틀랜타에서 집회를 열자마자 전해졌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러닝메이트 JD 밴스는 오는 8월 3일(토) 오후 5시 해리스 부통령이 연설했던 같은 장소인 조지아주립대 컨보케이션 센터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