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경찰서(SPD)는 오토바이 사고로 경찰관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SPD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이츠 상병은 수요일 오후 7시경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I-516에서 단독 차량 충돌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그 일은 그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차량 행렬을 돕던 중에 일어났다.
사고에는 다른 차량이 연루되지는 않았다.
레니 B. 건터 경찰서장은”서배너 경찰국은 이 차량 사고로 인한 부상에서 회복을 시작하는 베이츠 상병과 그의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의 모든 단계에서 그를 돕겠다”고 말했다.
베이츠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치료를 위해 메모리얼 헬스 대학교 의료센터로 이송됐다.
29일(목) 아침 현재 그의 상태응 안정적이라고 WJCL 22 뉴스는 전했다.
연방 비밀경호국의 특수요원 프레드릭 D. 휴스턴은 “비밀경호국은 어제 모터케이드 이동 중에 발생한 사건을 알고 있다”면서 “이동은 사건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우리는 법 집행 파트너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데이비드 베이츠 상병의 완전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해리스 선거캠프는 베이츠의 사고에 대해 별다른 성명을 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