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치 로드(Ogeechee Road)에서 발생한 화재가 거의 24시간이 다 되도록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고 WJCL 22 뉴스가 27일(수) 아침 보도했다.
서배서 소방국 홍보담당 브라이언 갤러거(Brian Gallagher)에 따르면, 화재는 화요일 아침 화재가 시작된 곳에서부터 번져나갔다.
갤러거는 26일 12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이 화요일 오후 서배서에서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기치 로드 4000 블록의 아파트 단지 뒤쪽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짙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서배너 소방서는 의도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목재와 잔해물을 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근 구조물에 대한 위험이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