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국제

성 패트릭의 날, 화려한 ‘초록색’ 퍼레이드

아일랜드, 성 파트리치오 기념 '가족의 날' 세 잎 클로버를 이용해 삼위일체를 설명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17, 2025
in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성 패트릭의 날, 화려한 ‘초록색’ 퍼레이드

성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은 기독교의 축일로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자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전도한 성 파트리치오(386년 ~ 461년)을 기념하는 날이다. 행사는 매년 3월 17일에 열린다.

성 패트릭의 날은 아일랜드와 영국, 캐나다의 공휴일이기도 하다. 이 날은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많이 살던 미국,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지에서 널리 행사가 열린다.

대략 5일에서 일주일간 아일랜드 전역이 축제처럼 달아오른다. 이 기념일이 아일랜드 이외의 지역으로 퍼지면서 요즘은 ‘술 마시는 날’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날은 강물에 초록색 물감을 타고, 이 날 아이들은 온통 초록색의 옷을 입고 축제를 즐긴다.

성 패트릭은 아일랜드인일까? 아니다. 영국인이다.

성 페트릭은 386년 지금의 영국에서 태어났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었고 부유했다. 하지만 16세 때 해적에 납치됐고, 아일랜드 서부 해안의 에메랄드 섬에서 6년간 노예생활을 했다. 408년 탈출에 성공한 그는 프랑스로 가서 사제가 됐다. 432년 교황 첼레스티노 1세에 의해 주교로 성임된 패트릭은 기독교 전파를 위해 다시 아일랜드로 갔다.

성 패트릭은 세 잎 클로버(Shamrock)을 이용해 삼위일체를 설명했으며, 3월17일은 성 패트릭이 선종한 날로 알려져 있다.

‘성 패트릭의 날’은 어쩌다 술 마시는 날이 됐을까.

술이 ‘성 패트릭의 날’ 축하 행사의 일부가 된 건 최근의 일이다. 원래 가족이 모여 성 패트릭을 기리고 축하하는 날이다. 또한 성 패트릭의 날은 사순절 기간이기 때문에 술을 구매 할 살 없었다.

‘성 패트릭의 날’에 초록색 옷을 입는 이유는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의 민족적 자부심이 반영된 것이다. 아일랜드 국기는 초록,흰색,주황색으로 구성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원래 성 패트릭의 색은 파랑이다.

그는 파란색 망토를 둘렀고 조지 3세 아일랜드 국왕은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색을 ‘성 패트릭 블루’로 명명하기도 했다. 성 패트릭의 날에 초록색 옷을 입는 이유 중 하나는 초록 옷을 입으면 레프러콘(아일랜드 민담에 등장하는 주황색 수염의 요정)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신화적 믿음 때문이기도 하다.

아일랜드에서는 아직도 성 패트릭의 날이 ‘가족의 날’이고 매우 중요한 날로 여겨지며, 공휴일이라 학교가 쉬고 대부분 사업체가 문을 닫는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시진핑, 건강 이상·권력 균열설 확산…“집권 후 가장 어두운 시기”
국제

시진핑, 건강 이상·권력 균열설 확산…“집권 후 가장 어두운 시기”

10월 16, 2025
美 지역은행 주가, 부실 대출 우려에 ‘와르르’…건전성 우려 ‘일파만파’
경제

美 지역은행 주가, 부실 대출 우려에 ‘와르르’…건전성 우려 ‘일파만파’

10월 16, 2025
한화, 미국 땅에서 155mm 포탄 직접 만든다…GMP와 손잡고 현지 생산
미국 / 국제

한화, 미국 땅에서 155mm 포탄 직접 만든다…GMP와 손잡고 현지 생산

10월 16, 2025
Next Post
트럼프 문제삼은 ‘오토펜’ 뭐길래…’바이든 사면’ 무효화 논쟁

트럼프 문제삼은 '오토펜' 뭐길래…'바이든 사면' 무효화 논쟁

이스라엘, 휴전 2달 만에 가자 최대 공습…232명 사망에 하마스 반발

이스라엘, 휴전 2달 만에 가자 최대 공습…232명 사망에 하마스 반발

한국타이어, 美 테네시공장 연말 2차 확장 결정…첫 TBR 생산기지 확보

한국타이어, 美 테네시공장 연말 2차 확장 결정…첫 TBR 생산기지 확보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