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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다음은 누구?…해외파 6명, 2연속 유로파리그 정상 도전

UEFA 유로파리그, 25일 리그페이지 1라운드 돌입 황인범·조규성·오현규·설영우·양현준·이한범 출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9월 23, 2025
in 국제, 스포츠,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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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다음은 누구?…해외파 6명, 2연속 유로파리그 정상 도전

지난 시즌 손흥민(LA FC)이 들어 올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한국인 선수가 다시 들어 올릴 수 있을까. 황인범(페예노르트),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헹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유로파리그 정상을 노린다.

2025-26 UEFA 유로파리그가 25일 오전 1시 45분(이하 한국시간)에 펼쳐지는 미트윌란(덴마크)-SK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 PAOK(그리스)-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내년 5월 2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베식타스 파크에서 펼쳐진다.

유로파리그는 지난 시즌 한국 축구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프로 데뷔 후 단 한 번도 클럽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손흥민이 처음으로 들어 올린 우승컵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1980년과 1988년 차범근(프랑크푸르트), 2008년 김동진, 이호(이상 제니트)에 이어 한국 선수 중 네 번째로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른 선수가 됐다.

올 시즌에는 무려 6명의 한국 선수가 유로파리그에 출전,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 최고의 전력을 자랑하는 팀들이 참가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 보다 낮은 등급의 대회여서, 유로파리그는 예상 밖의 팀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2024-25시즌 토트넘, 2023-24시즌 아탈란타(이탈리아) 등 모두 예상을 깬 우승이었다.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이자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중원의 키를 쥔 황인범은 유로파리그에서 정상을 노린다. 페예노르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탈락으로 유로파리그에 나선다.

황인범은 시즌 초반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재활과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황인범이 완벽한 몸 상태로 복귀한다면 큰 문제 없이 주전으로 나서며 강팀들과 경쟁하게 될 전망이다.

즈베즈다(세르비아) 설영우도 황인범과 마찬가지로 확실한 주전이다. 그는 오른쪽은 물론 왼쪽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하면서 즈베즈다 수비의 한 축을 맡고 있다. 단단한 수비와 함께 공격력도 좋아 부동의 주전이다.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경험까지 쌓아 올 시즌도 유로파리그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설영우가 유로파리그에서 처음 상대할 셀틱(스코틀랜드)에는 양현준이 속해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을 모색했던 양현준은 팀에 잔류해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전 중이다. 아직 입지가 불안하지만 지난 22일 리그컵 8강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한국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조규성과 오현규도 유로파리그 출격을 준비 중이다.

무릎 수술에 대한 합병증으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린 조규성은 최근 복귀해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기세를 높였다. 컨디션과 체력을 서서히 끌어 올린 조규성은 올 시즌 생애 첫 유로파리그에 출전해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

조규성의 팀 동료 이한범도 생애 첫 유로파리그를 앞두고 있다. 미트윌란 입단 3년 차에 주전으로 자리를 잡은 이한범은 큰 실수만 범하지 않는다면 올 시즌 꾸준하게 유로파리그에 출전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슈투트가르트(독일) 이적이 무산돼 벨기에에 남게 된 오현규는 올 시즌 9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팀이 주전 공격수로 기용한다고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까지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오현규는 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에서도 자기 경쟁력을 보여야 팀 내 신뢰를 더 쌓을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이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팀들과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애스턴 빌라, 노팅엄 포레스트 등 재정이 넉넉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 이탈리아 AS 로마, 독일 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 등이 참가한다.

유로파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36팀이 출전한다. 9팀씩 4개 포트로 나누어진 각 팀은 추첨을 통해 포트당 2팀씩, 총 8팀과 무작위로 경기를 치른다. 리그 페이즈 8경기 결과 상위 8개 팀이 16강에 직행하고, 9~24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이 중 8개 팀이 16강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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