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츠보로 경찰은 아버지를 총으로 쏴 살해한 남성을 체포했다.
그라이스 커넥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24세의 브랜든 코넬리(Brandon Connely)가 월요일 밤 구금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6분경 911로 전화가 걸려와 당국에 총격사건을 알렸다. 사건은 오크필드 드라이브 9000 번지 인근에서 발생했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토니 코넬리(57세)는 이미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명됐다.
그의 아들은 오후 8시쯤 불록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로 차를 몰고 가서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