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츠보로 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직전 열리는 연례 야간 장터 ‘쇼핑 바이 랜턴 라이트(Shopping by Lantern Light)’가 2025년 행사 중 가장 큰 인파를 기록하며 메인스트리트 파머스마켓의 올해 시즌을 공식 마무리했다.
행사는 서메인스트리트 Visit Statesboro 뒤 파머스마켓 부지에서 진행됐으며, 주차장은 일찌감치 만차를 기록해 조지아서던대(Georgia Southern University) 셔틀버스까지 동원됐다.
■ 시즌 매출 약 70만달러…지역 경제에 직결
올해 파머스마켓은 4월 첫째 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34주 운영됐으며,
• 총 매출 약 70만달러
• 주당 평균 2만2천달러
• 매주 평균 47개 상점 참여
비용 추산은 시장 매니저 켈시 콥이 매 장터 종료 후 점별 보고를 취합해 집계한 수치다.
■ 올해 랜턴 라이트, 규모 ‘역대급’
• 벤더 수: 약 110곳
• 실내 부스 + 주변 아케이드 + 야외 텐트 42개
• 푸드트럭 9대
• 산타 포토존 포함 전체 Visit Statesboro 부지 확장 운영
콜 매니저는 “이렇게 많은 인파는 처음 본다”며 “커뮤니티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보여준 지원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 신선 농산물·수공예·푸드 모두 ‘풀라인업’
2025년 행사에는 예년과 달리 거의 모든 농산물 벤더가 참여했다.
참여 농가는 Jacobs Produce, Hazelnut Pastures, Mack Family Farm, Franklin Citrus Farm, Poor Robin Gardens 등.
채소·과일뿐 아니라 파이·제빵류·수공예품·세라믹·우드크래프트 등 종류도 다양했다.
■ 조지아 올리브오일 산업 선구자의 참여
특히 주목받은 판매점은 조지아주 라이언스(Lyons) 지역의 Terra Dolce Farms.
• 운영자 토미 윌리엄스는 조지아주 상원의 전 공화당 원내대표 출신
• 이탈리아 농업정책 공직 활동을 통해 올리브 재배 노하우 축적
• 현재 약 1만5천 그루 재배·12년째 자체 생산
윌리엄스는 “허리케인·우박·폭우·한파 등 악조건에도 새로운 품종을 시험하며 작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마켓2Go는 연중 운영
스테이츠보로 파머스마켓은 이제 내년 4월까지 휴식기에 들어간다. 단, 온라인 주문 플랫폼 Market2Go는 연중 운영된다.
(웹사이트: statesboromarket2go.locallygrown.net)
콜 매니저는 “올해 마지막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감사하다”며 “내년 시즌은 더 많은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이 참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