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 스테이츠보로 지역사회 지도자들은 수요일 카운티 유일의 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의 착공식을 진행했다.
301번 고속도로 외곽 스테이츠보로 남쪽에 위치한 이 현장에서는 곧 매일 2,500만 개의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한다.
2025년부터 독일 소유 기업인 Revalyu의 첫 미국 공장은 중고 플라스틱을 원사와 같은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펠렛으로 가공된다 한다.
“여기 지역사회는 향후 15~20년 동안 함께 모여 이 카운티의 재활용률을 훨씬 더 높이고, 학생들과 다음 세대가 환경 재활용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하며, 바라건대 훨씬 장기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Revalyu 설립자 Vivek Tandon은 이 착공식에서 밝혔다.
재활용 플라스틱이 일반 플라스틱 제조에 비해 전력과 물을 덜 사용하면서 대기 오염도 더 적게 발생시킨다고 덧붙였다.
로이 톰슨(Roy Thompson) 카운티 의장은 공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외에도 경제적으로도 카운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하는 일자리가 가장 큰 것입니다. Bulloch 카운티에서 일할 곳이 없어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Revalyu는 매년 2억 파운드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