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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쓰레기 쌓였다”…에베레스트 입산료 2100만원으로 뛴 이유

성수기 36% 상향…비수기도 500만원은 내야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16, 2025
in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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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쓰레기 쌓였다”…에베레스트 입산료 2100만원으로 뛴 이유

네팔 정부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입산료를 10년 만에 대폭 인상한다.

15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에베레스트의 성수기 입산료가 1만1000달러(약 1500만 원)에서 36% 오른 1만 5000달러(약 2100만 원)가 된다.

비수기 입산료도 같은 비율로 인상된다. 9~11월은 7500달러(약 1000만 원), 12~2월에는 3750달러(약 500만 원)를 내야 입산이 가능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14대 산 중 8개를 보유한 네팔에 입산료는 큰 수익원이다. 등산과 트레킹 관련 산업이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를 넘을 정도다.

네팔 정부는 너무 많은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었다. 네팔 정부가 한 해에 등반 허가증을 발급하는 규모는 300명 정도로, 이에 딸린 동반 등반대를 감안하면 1000여명에 이른다.

이 때문에 네팔 대법원은 에베레스트 등 여러 산에 발급되는 입산 허가증의 발급 수를 제한하라고 정부에 명령하기도 했다.

이번 입산료 인상은 지난해부터 논의됐지만 입산 수요가 줄어들지는 불분명하다.

에베레스트 정상에 18번 오른 등반가 켄턴 쿨은 BBC 인터뷰에서 “입산료는 대부분의 외국 등반객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추가 수익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팔 정부는 늘어난 수입으로 에베레스트 등산로 정비 등 등산객 편의를 향상하는 데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네팔 군은 2019년부터 에베레스트산의 정화 작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약 쓰레기 119톤을 수거하고 시신 14구를 수습했다. 아직도 산에는 약 200구의 시신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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