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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에어비앤비 숙소서 연기감지기에 숨겨진 카메라 발견… 아칸소 가족, 민사소송 제기

“침대 위에서 불안함 느껴 검색해보니 실제 몰래카메라… 피해자 있었고 수사 미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25,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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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숙소서 연기감지기에 숨겨진 카메라 발견… 아칸소 가족, 민사소송 제기

CNN- MLB 스프링 트레이닝을 즐기기 위해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을 방문한 아칸소주의 한 가족이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연기감지기 안에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가족은 현재 에어비앤비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엘리엇 영 씨는 “침대 위 천장에 설치된 연기감지기가 계속 신경 쓰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다음 날 해당 장치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구글 검색을 했고, 실제로 몰래카메라 기능이 있는 동일 제품을 발견했다. “직접 떼어보니 SD 카드 슬롯이 있었고 와이파이로도 접속이 가능한 장치였다”고 말했다.

그는 SD 카드를 노트북에 연결해 자신과 아내의 영상이 있는지 확인했지만, 되레 이전 투숙객의 민감한 영상이 저장된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만약 이것이 실시간으로 누군가의 컴퓨터로 전송되고 있었다면?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면?” 그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스코츠데일 경찰은 “해당 사건은 형사범죄가 아닌 민사 위반으로 분류됐다”며, “발견된 영상 속 인물은 신고자인 영 씨 가족이 아닌 이전 투숙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집주인에게 단기임대 등록 미이행 및 긴급상황 대응 실패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다.

에어비앤비는 공식 성명을 통해 “숨겨진 카메라는 과거에도, 앞으로도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며 “해당 호스트는 즉시 플랫폼에서 정지 조치되었고, 수사 당국과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영 씨는 “이후 어떤 숙소에서도 안심하고 잘 수 없게 됐다”며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에도 이런 식으로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와 함께 단기임대 플랫폼의 안전관리 책임을 두고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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