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핑엄 카운티 교육청은 화요일(6일) 열대성 폭풍 데비의 영향으로 2024~2025 학년도 개학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8월 8일부터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교육청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예보에 따르면 내일 우리 지역에 4~8인치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카운티의 여러 도로는 현재 통행이 불가능하다”면서 “이에 따라 개학 예정일은 8월 12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발표문은 “우리는 폭풍의 전체적인 영향이 아직 불확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우리늬 주 목표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