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핑엄 카운티의 8명의 정부 관리와 지도자로 구성된 패널은 화요일 연례 카운티 주 회의에서 지역 사회의 우려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논의를 하였다. 이 회의에는 켄 리(Ken Lee) 린콘 시장, 매트 모리스(Matt Morris) 스프링필드 시 매니저, 에핑엄 카운티 교육감 얀시 포드(Yancy Ford) 등이 참석했다.
성장과 개발이 토론을 주도했으며 에핑험 상공 회의소 회원들은 카운티의 빠른 주거, 상업 및 산업 개발 속도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우려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현대와 세원의 영향에 대비
에핑엄 카운티는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는 현대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와 린콘에 입점할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최고 공급업체 중 하나인 세원에서 일자리를 찾는 신규 이민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는 우리가 의사 소통과 철저한 계획하에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웨슬리 코빗 카운티 회장은 말했다. “우리는 현대차가 오기 전인 몇 년 전에 마스터 플랜을 세웠다. 우리는 2025 년에 에핑험 파크웨이를 마무리 할 것이며 앞으로 몇 년 동안 많은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졸업하고 있다.”라고 코비트(Corbitt)는 말했다. “그들은 어디에서 살 것인가? 우리는 그들이 풀러나 애틀랜타로 가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세원은 그들에게 일할 곳을 줄 것이고 우리는 그들이 살 곳을 가질 수 있도록 주택을 짓고 있다. 우리는 많은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시와의 계획을 통해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변화는 불가피하다’
상공 회의소 회원들은 향후 개발에 대한 비판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요청했다. Lee는 좋은 학교와 좋은 지역 사회가 지역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면서 카운티가 제공해야 하는 긍정적인 점을 지적했다.
“변화는 불가피하다”고 이씨는 말했다. “에핑엄 카운티에 있는 것과 같이 매력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람직하다. 우리는 좋은 옛날을 그리워하지만 좋은 옛날은 사라졌다. 우리가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든 그렇지 않든, 그들은 우리 카운티로 몰려오고 있다. 사람들이 우리의 커뮤니티를 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있을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에핑엄 카운티 상공회의소 CEO인 브랜트 헌돈 (Brandt Herndon)은 그의 직원들은 카운티에 도움이 되지 않는 프로젝트를 외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카운티 자원의 좋은 관리자인지 확인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우리에게 잘 맞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몇 가지 것들이 우리에게 기회가 되어 찾아 온 걸 확인했다.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우리와 카운티 및 도시에 달려 있다. 약간의 충돌과 장애물이 있을 것이지만 현재 진행 중인 일과 변화는 우리 카운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